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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 무 일 도 : 2014년 2월 18일 화요일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4-02-18 조회수601 추천수6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침 기도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한없이 영원하신 빛의창조주한낮의 태양같이 빛자체시니밤이란 당신께는 아예없는것끝없는 빛의본성 주님이시네동녘이 밝아오는 새벽하늘에어둔밤 비실비실 뒷걸음치고작은별 큰별들이 빛을잃더니환하게 밝은태양 다가오시네태양이 캄캄한밤 몰아내고서새날을 다시한번 밝혀주나니어서들 자리에서 일어나거라주님께 감사하며 노래부르자주님께 겸손되이 간구하오니우리맘 거룩하게 지켜주시며쾌락의 욕정일랑 몰아내시고세속의 속임수도 막아주소서성나도 싸움까지 이르지말고먹어도 과식일랑 범하지말며주림이 우리힘을 약하게말고부끄런 사치생활 아예피하세절제로 우리마음 굳세게하고정결로 우리의몸 깨끗이하며충실한 정신으로 마음을다져이날을 주님위해 바쳐드리세사랑의 아버지와 독생성자와위로자 성령께서 삼위일체로영원히 무궁토록 살아계시며만물을 사랑으로 다스리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1주여, 당신 빛과 진리를 내리소서.

시편 42(43)성전이 그리운 마음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요한 12,46).

1 하느님 나의 옳음을 판단하소서 +매정한 백성을 거슬러 내 송사를 두둔하시고 *악하고 간사한 자에게서 나를 구하소서.2 하느님 당신은 내 굳센 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는 원수에게 눌려 서럽게 지내야 하오리까.3 당신이 내리신 빛과 진리가 나를 이끌게 하시고 *당신의 거룩한 산 그 장막으로 나를 들게 하소서.4 하느님의 제단으로 나아가리이다 +내 기쁨 내 즐거움이신 하느님께 나아가리이다 *하느님 내 하느님 고에 맞추어 당신을 찬미하리이다.5 내 영혼아 어찌하여 시름에 잠겨 있느냐 *어찌하여 내 속에서 설레이느냐.하느님께 바라라 +나는 다시 그 님을 찬미하게 되리라 *내 낯을 살려 주시는 분 내 하느님을.

 

 

 

 

 

 

 

 

 

 

 

 

성경소구

 

1데살 5,4-5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암흑 속에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그날이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이며 대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응송

주여, 내 소리를 들으소서 * 당신의 말씀에 희망을 거나이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도우심을 빌며, 당신의. 영광이. 주님.

 

즈카르야의 노래

후렴주여,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소서.

 

메시아와 그의 선구자

68 주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주는 당신 백성을 찾아 속량하시고,69 당신 종 다윗 가문에서 *능하신 구세주를 우리에게 일으키시어,70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옛부터 말씀하신 대로,71 우리 원수들에게서 또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리이다.72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거룩한 당신 계약을 아니 잊으시려,73 우리에게 주시기로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대로,74 우리 원수들 손에서 구원하시어 *어전에서 겁 없이,75 성덕과 의덕으로 우리 모든 날에 *주를 섬기게 하심이로다.76 아기야 너 지존하신 이의 예언자 되리니 *주의 선구자로 주의 길을 닦아,77 죄 사함의 구원을 *주의 백성에게 알리리라.78 이는 우리 하느님이 자비를 베푸심이라 *떠오르는 태양이 높은 데서 우리를 찾아오게 하시고,79 어둠과 죽음의 그늘 밑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며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리라.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주여,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소서.

 

청원기도

당신의 부활로 세상을 밝혀 주신 우리 구세주께 찬미를 드리며 겸손되이 기도합시다. 주여,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길을 걷게 하소서.주 예수여, 아침 기도로 당신의 부활을 찬양하오니,― 당신 영광의 희망으로 오늘 하루를 비추어 주소서. 주여,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길을 걷게 하소서.주여, 우리의 소망과 결심을 받아들이시어,― 오늘의 첫 선물로 받아 주소서. 주여,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길을 걷게 하소서.오늘 우리를 당신 사랑 안에 자라게 하시어,― 모든 것이 우리와 모든 이에게 선익이 되게 하소서. 주여,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길을 걷게 하소서.주여, 우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빛나게 하시어,― 그들로 하여금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성부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하소서. 주여,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길을 걷게 하소서.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저희 죄를 용서하시고,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악에서 구하소서.

마침기도

 

모든 이들의 구원을 위하여 비추시는 참 빛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여, 비오니, 우리에게 힘을 주시어 당신 앞에 평화와 정의의 길을 준비하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  출처 : 굿뉴스 가톨릭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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