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2-18 조회수578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6주간 화요일
2014년 2월 18일 (녹)

♤ 말씀의 초대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행복하다. 시련은 우리 삶의 한 부분으로서
믿음을 키우는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유혹은 하느님께서 보
내신 것이 아니므로 하느님께 유혹을 물리칠 힘을 청해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제자
들에게 이르신다. 그리고 빵을 많게 하신 기적을 생각하고 그 뜻을 깨닫
기를 촉구하신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당신 사명의 참된 의미를 보여
주시고, 그들을 그 사명에 참여시키려고 노력하시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4-21
  그때에 14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
16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
17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18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19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열둘입니다.” 하고 대답
하였다.
20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는, 빵 조각을 몇 바구니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77

샛줄멸 !

거대한
바다

수시로
변하는

파도
높이

하루
에도

몇 번 
이나 

휘몰아
칠까

오직
지으신

분께
간절히

맡겨
드리는

자연의
질서일까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