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2-19 조회수66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6주간 수요일
2014년 2월 19일 (녹)

♤ 말씀의 초대
말씀에는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다. 말씀을 듣기만 하지 말고 실행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유의 법에 머무르는 사람은 말씀을
실행하게 되고, 이를 통해 그는 행복해진다(제1독서).
사람들이 예수님께 눈먼 이를 데려와서 그가 볼 수 있게 해 주십사
고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시어 치유해
주신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이
기적 이야기는 제자들의 눈을 뜨게 해 주시려는 예수님의 노력을
보여 준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2-2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22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
였다. 23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셨다. 24 그는 앞을 쳐다보며,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 다니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
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78

이월 풀포기 !

한파
추운

날수
만큼이나

얼었다
녹다

반복
하며

점점
풍성

해져
가더니

땅이
옷을

입은
듯이

도톰
도톰

머잖아
풀꽃

활짝
피겠네

세상
만사

주님께
맡겨

드리
오면

부활
주시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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