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영의 식별♥/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2-21 조회수657 추천수7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2월 21일 금요일 요한의 첫째서간 4장

 

요한서신중에 가장 핵심장으로써 '하느님은 사랑이시다.'라고

고백하며 믿음과 영의 식별과 믿음과 사랑을 계시해 주시면서

영의 식별은 성령의 열매로 나타나며

마태복음7,15~18 에서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고 말씀 하시며,

창세기 2장에서는 에덴동산에 생명나무와 선악과 나무를 놔두시고

생명나무열매는 먹게 하시고 선악과 나무 열매를 먹으면 죽는다고

야훼하느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요한복음15,1

예수님께서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라 고 말씀 하시고

나무도 의인화해서 생명나무 참 포도나무는 좋은나무 좋은열매이며

예수 그리스도님의 복음 말씀을 상징하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는 율법의 말씀을 상징하며

선악과나무 나쁜 나무 나쁜 열매는 비진리를 말하며

영의 식별은 입에서 나오는 말씀 즉 말의 열매로 식별이 되며

하느님의 속성인 성령의 열매는 사랑,기쁨,평화,인내,진실,

온유,절제등이며(갈라티아서5,22~23)이며

육의 열매는 갈라티아서5,19 에 시기,질투,싸움,갈라짐등이며

거짓예언자는 말은 하면서 그 말을 실천하지 못한 사람이 거짓예언자이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성경 말씀을 읽고 다른 사람들에게 하라고 전하면서

자기는 실천하지 못한 사람들이 거짓예언자가 될수 있기 때문에

말씀 봉사자들은 말씀으로 살아 가면서 전해야

반석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영이요.생명이다.라고 (요한6,63) 말하였으며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그 말로 영의 사람인지 육의 사람인지를 구별하게 되며 믿음으로 살아갈 때

믿음의 열매인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이 왔을 때

내 이웃 형제자매들을 좋은점 뿐만 아니라 부족한점도 수용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사람이 영의 사람이며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영의 식별

 

믿음과 영의 식별을 나무를 예화로 들어 말씀의 씨를 땅(마음)에

뿌려 나무가 자라 잎(은사)이 나와 나무가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이 열매를 보면 좋은 나무인지 나쁜나무인지 구별할 수 있는 것처럼

나무잎은 성령의 은사인 믿음과 기적과 이상한 언어와 치유은사등을

상징하며 은사에 머물러 있지 말고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의 열매로 살아 가는 사람을 영에 속한 사람이고

 

불평하고 시기,질투 하고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파하는 사람은

나쁜 나무 나쁜 열매인 육의 열매로 살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하는 말과 행위로 식별할 수 있으며

평가 기준은 성경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에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는것이 말씀 순종이며

그리스도인들은 말씀대로 살려고 하지말고

말씀 안에서 성령께서 인도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성령께서 일할수 있도록 마음에 자리를 마련해야하는 것입니다.

 

 

1

사랑하는 여러분, 아무 영이나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느님께 속한 것인지 시험해 보십시오. 거짓 예언자(이단)들이 세상으로 많이 나갔기 때문입니다.

2

여러분은 하느님의 영을 이렇게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고 고백하는 영은 모두 하느님께 속한 영입니다.

 

설명:

몸은 헬라어로 싸르크 인데 하늘에 계실 때 호로고스 즉 말씀으로

계신 하느님이 인성을 취하여 성모님 안에 육신의 옷을 입고

세상에 오신 분이 호로고스 싸르크 (말씀 육신)이며

예수 그리스도님이 몸을 통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고백하는 사람은 참 그리스도인들이고 예수님 몸 안에 신성을 부인하고

인성만 믿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영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이며 하느님의 영에 속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님 안에 신성과 인성을 지니신

참 하느님이시고 참 사람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영에 속하며

그리스도인들이고 하느님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3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지 않는 영은 모두 하느님께 속하지 않는 영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적(사탄)’의 영입니다. 그 영이 오리라고 여러분이 전에 들었는데, 이제 이미 세상에 와 있습니다.

4

자녀 여러분, 여러분은 하느님께 속한 사람으로서 거짓 예언자들을 이미 이겼습니다. 여러분 안에 계시는 그분께서 세상에 있는 그자보다 더 위대하시기 때문입니다.

5

그들은 이 세상에 속한 자들입니다. 그런 까닭에 그들은 세상에 속한 것을 말하고 세상은 그들의 말을 듣습니다.

 

설명: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입을 통하여 흘러 나오는 사람은

영에 속한 사람이고 남을 저주하고 판단하고 시기 질투하며 불평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육에 속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6

우리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하느님을 아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고, 하느님께 속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진리의 영을 알고 또 사람을 속이는 영을 압니다.

 

설명:

안다는 것은 기노스코 깨닫는다는 말인데 말씀 안에서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을 알게 되며 하느님은 사랑이시로구나 라고

깨닫게 되는 것이며 하느님은 아가페 사랑이시며 빛이고

영생이라는 것을 체험하고

깨닫게 되는 것을 보고 안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과 믿음

 

사랑과 믿음에서 원인은 믿음은 들음으로 들음은 그리스도 말씀으로

오기 때문에 (로마서10,17) 먼저 예수님이 그리스도 하느님이심을

믿고 세례 받아 관계를 맺어 신앙생활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님이 하신 복음 말씀이 우리 안에 이루어질것을 소망하고 살아갈 때 어느 한순간에 아가페 사랑이 오며

이 사랑이 왔을 때 사랑이 충만하면 기쁨이 오고 평화가 오며

참아지며 이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이며

모든 사람들이 사랑의 사람으로 보이며 행복하게 되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어서 오소서. 마라나타 라고 고백하며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라고 고백 합니다.

 

7

사랑(아가페)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9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10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원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12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설명:

하느님을 본다고 할때 본다는 말은 '데아오마이' 인데

이 말은 신기한 것을 보다. 진리의 말씀을 깨닫다. 본다. 라는 뜻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 하느님이라는 것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하신 복음 말씀이 우리들 안에 이루어질것을 소망하고 살아갈 때

결과적으로 아가페 사랑이 오게 되며

이 사랑의 하느님을 우리 안에 계심을 체험하고 느끼고 깨닫게 되며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 안에서

이웃 형제 자매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체험하고 깨닫게 되었을 때

하느님 사랑이라고 고백하게 되는 것을 '데아오마이'

즉 보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13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로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압니다.

14

그리고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세상의 구원자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데아오마이) 또 증언합니다.

15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고백하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시고 그 사람도 하느님 안에 머무릅니다.

16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설명:

구약의 하느님은 무서우며 아버지의 사랑에 비유하셨지만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신약의 하느님은

어머니의 사랑 즉 아가페사랑으로 계시해 주시며

묵시록에서는 부부 즉 신랑의 사랑으로 계시해 주시며

신약의 사랑은 이 아가페 사랑도 여성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예수님의 사랑은 헤아가페 즉 어머니의 사랑으로 표시가 되며

교회는 모교회이며 어머니와 같은 사랑이 있는 곳이며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서 돌아 가실 때

요한 사도에게 너희 어머니시다. 라고 교회에 맡기시며

예수님의 어머니에게 요한사도보고 당신의 아들입니다. 라고

말씀 하신것은 신약의 교회는 자비하고 인자하신

어머니의 사랑이 교회라는 것을 계시해 주시며

신약의 백성들의 몸이 교회이며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의 하느님이 계신 이웃형제 자매들을 사랑해야 하며

남편은 부인을 부인은 남편을

부모는 자녀들을 자녀들은 부모를 사랑해야 하며

사랑의 하느님을 중심으로 하여 성가정을 이루게 되면

성가정 축일이 되는 것입니다.

 

17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었다는 것은,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분처럼 살고 있기에 우리가 심판 날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서 드러납니다.

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냅니다. 두려움은 벌과 관련되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는 이는 아직 자기의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설명:

사랑이 충만하면 사랑의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이며

두려움이 없지만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 안에 계시지 아니하면

죄의 벌로 죽고 심판 받기 때문에 두려움이 오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말씀으로 살아갈 때

아가페 사랑이 올수 있으므로 말씀하고 관계를 맺어 살아갈 때

복음 말씀은 기쁜소식이며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19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20

누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21

우리가 그분에게서 받은 계명은 이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