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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교범죄자들- 정신적 염전노예|┗도반신부님 이야기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4-02-21 조회수703 추천수14 반대(1)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얼마전 문자가 왓습니다 어떤 단체에서 봉사하는 자매인데 쉬겟다고 햇더니

하느님께서 처벌할것이라고 으름짱을 놓더랍니다

그래도 쉬엇더니 집안에 우환이 생겻다고 다시 봉사자로 나가면

우환이 줄고 하느님의 노여움이 풀릴것인지 불안하다는 문자

....

참으로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그렇게 하느님의 이름을 모독하는지 그야말로

하느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말라는 계명을 어긴 자기들이야 말로 대죄인임음

자신들이 한사람의 영혼을 병들게 하는 대죄를 짓고 잇음을 모르는

그저 자신들의 편안함을 위해서 사람의 마음은 아랑곳 하지않는

그런 병적인 사람들

이런사람들은 그야말로 종교범죄를 자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사람들이 어떤 종교에건 자리를 잡으면 마음이 약한사람들은 말 그대로

머리채를 잡혀서 질질 끌려가는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우환이 생길것을 불안해하면서

거의 정신병자수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일전에 염전노예사건으로 세상이 시끌 햇음니다만

그런 노예살이를 하는사람들은 비단 그런 곳에만 잇는것이 아닙니다

병적인부모밑의 아이들

병적인 종교인들이 운영하는 종교안애서도

정신적인 염전노에들은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물론 우리 가톨릭교회라고 예외가 아니지요

이런 병적인 현상을 그야말로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벌이는 범죄퇴치운동은 그 대상이 몀백하지만

종교범죄자들은 식별이 어렵고 아무도 고발을 하지않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이름으로 범죄를 자행하기에

그들에 대한 고발이 하느님을 모독하고 우환을 자초하는것이라고 생각들 하여서

그저 쉬쉬하거나 혹은 그들의 명령에 복종하면서

스스로 정신적 염전노예살이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잇습니다

 

일전에 이집트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엿습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 궁굼한것이 이집트 폭탄테러범입니다

왜 그런 짓을 하엿을까 누가 그런짓을 시켰을까

그는 왜 자기목숨을 그렇게 헌신짝처럼 버렷을까?

무엇이 그를 그렇게 하도록 만든것일까?

결국 뒤에서 사주한 종교범죄인들이 문제란 생각이 듭니다

 

다른 어떤범죄보다 종교범죄는 교활하고 사악합니다

종교범죄인들은 직접 나서는 법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병이나고 죄를 짓도록 뒤에서 사주하기만 합니다

 

이런 종교범죄인들을 색출하고 그뿌리를 뽑는일이야 말로

종교인들이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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