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비록 좁은 길이라도 따릅시다.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4-02-26 조회수547 추천수9 반대(0)
 

 

비록 좁은 길이라도 따릅시다.

 

몇 시간 폭설로 무너지는 체육관, 젊은이들이 압사했다니 한숨이 납니다. 인재로 일어나는 숫한 사고는 계속되는 세상 단막 비극임에 틀림없습니다. 기분, 욕심을 앞세워 일구는 삶의 현실이 멸망의 대로를 만들어 갑니다.

 

믿음과 진실 양심으로 인생설계를 해도 세파에 밀려 진행이 힘들지요. 하늘 뜻, 하느님 따라 일구는 삶이라면 비록 좁은 길이라도 따릅시다. 영원한 행복이 보장될 인생 성공은 세상에서 만든 만큼의 대가니까요.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마르코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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