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경에서 ‘시기와 질투’에 관해 번역 오류를 벌써 수년 간 주장을

이곳 굿뉴스의 묻고 답하기, 자유 게시판, 묵상 방에서 하기에, 제발 그만 좀 하라는 댓글을 게시했다.

물론 그는 자신의 글에 답변과 댓글을 사양했다. 그건 이해가 된다.

그렇지만 믿음의 생활에서 이런 분심을 초래하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걸 두고 방관한다는 건 좀 그렇다.

이런 독선적인 ‘번역 오류’를 두고 무관심만이 과연 최선일까?

그래서 정중히 그 어려운 댓글을 달았다.

그의 글은 다른 곳에서 좋은 내용을 복사를 해서 갖다 부칠 수 없도록

‘복사 방지’까지 해 둘 좀 괴상한 심보도 있는 곳이었다.

그는 여기에 또 못된 심보로 자신의 댓글을 공난으로 채워

추가 댓글을 쉽게 읽지 못하도록 한참 아래에 가도록 조작했다. 참으로 안타깝다.

모든 댓글을 삭제하고, 쪽지도 차단하고,

이렇게 본인을 위해 조언하는 것 마저 저버리면서까지 번역 오류 주장을 하는 그 저의는 과연 무엇일까?

참으로 아쉽고 연민의 정까지 느끼게 한다.

빨리 큰마음으로 돌아서기를 빌 뿐이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