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행복을 지킬 때 자녀들은 정상
 
부모가 한 마음 한 사랑의 행복을 지킬 때 자녀들은 정상으로 자랍니다.
부모가 두 마음 적대심의 불행을 보일 때 자녀들은 비정상으로 자라고요.
비정상으로 자라 비인격적 인간이 사회에 많아지면 세상 무서워지지요.
 
나도 그도 다 같은 인간이라는 평등 점에서 성의 평등도 인정돼야 합니다.
힘(力)과 욕(慾)의 질과 양의 차이로 불평등에 물든 어른이라면,
정신(精神)은 물론 이성(理性)이 병에 걸린 불량인간일게 빤하니까요.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마르코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