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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뿌리인 믿음♥/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2-28 조회수406 추천수4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요한의 첫째 서간5장

 

 

결론으로 사랑의 뿌리는 믿음이라고 말하며

믿음,소망,사랑은 하나이며 믿음은 그리스도의 진리 말씀을 통하여

은사로 받게 되며 믿음으로 살아 가면서 사랑이 이루어질것을 소망하며

살아갈 때 믿음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오며

아가페 사랑이 충만한 사람은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게 되는데

이 순종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샤마' 이며

헬라말로는 '히파코오 '인데 이 '히파코오 '란 말은 듣다. 라는

'아쿠오' 란 말에서 왔는데

순종이란 말은 하느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과 사랑과 순종이

오기 때문에 근원은 복음 말씀하고 관계를 맺어 살아갈 때

믿음이 굳건해지고 믿음이 삶으로 행동으로 옮겨지며

히브리서에서는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하였고

야고보에서는 믿음과 행위로 구원 받는다. 고 하였는데

근원이 복음 말씀으로 살아갈 때 영원한 생명과 구원이 오기 때문에

같은 뜻이며 믿음은 성령의 은사로써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시지만 받아들이는

우리들의 마음에 달려있기 때문에

믿음이 자랄수 있도록 겸손하게 기도 합시다.


사랑의 뿌리인 믿음

 

1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그 자녀도 사랑합니다.

 

설명:

하느님에게서 태어났다는 말은 말씀의 자녀로 태어났다는 뜻이며

즉 사랑의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며 복음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오기 때문에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성도들로 태어나며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어

요한사도처럼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라고 입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2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실천하면, 그로써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3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그분의 계명(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계명은 힘겹지 않습니다.

 

설명:

계명을 지키는데 힘겹지 않는 것은 아가페 사랑이 오면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들 안에 오셔서 살인하지 아니하며

간음하지 아니하고 두 신을 믿지 않고 주일을 지키며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심을 느끼고

체험하기 때문에 매일 매일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4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그 승리는 바로 우리 믿음의 승리입니다.

5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까?

6

그분께서 바로 물과 피를 통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물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써 오신 것입니다. 이것을 증언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곧 진리이십니다.

 

설명:

물은 세례성사를 상징하며

요한복음3,5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 하시고

피는 성체성사를 의미하며 예수님께서 내 살과 피를 먹어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말씀 하셨으며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성체성사를 통하여

예수님의 몸과 피인 성체를 받아 모시고 믿음으로

살아가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수 있는 것입니다.

 

7

그래서 증언하는 것이 셋입니다.

 

설명:

마태복음18,20 둘이나 셋이 모여 기도하면 나도 그가운데에

있겠다. 고 말씀하시는데

둘이나 세사람은 육적으로 보면 두사람과 세사람을 말하지만

영적으로 보면 그리스도와 내가 기도하는 것이 둘이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 내가 하나되어 기도하는 것이 셋이며

이 셋이란 말은 성부,성자,성령을 의미하며

말씀화가 되어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며

예수님의 죽음을 증거하고 부활을 선포하는 것이 순교의 삶이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을 선포하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8

성령과 물과 피인데, 이 셋은 하나로 모아집니다.

 

설명:

셋은 호 파테르 (성부)와 호 로고스(말씀=예수 그리스도)와

토 하기온 프뉴마(성령) 즉 성부,성자,성령을 상징하며

삼위일체 하느님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9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아들인다면, 하느님의 증언은 더욱 중대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하느님의 증언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에 관하여 친히 증언해 주셨습니다.

10

하느님의 아드님을 믿는 사람은 이 증언을 자신 안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믿지 않는 자는 하느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에 관하여 하신 증언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설명:

영지주의자나 자유주의자들은 예수님께서 요르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비둘기 모양으로 성령이 예수님께 내려와 계셨지만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는 예수님에게서 성령이 떠났다고 말하며

예수님의 육체 안에는 그리스도 하느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거짓증언을 하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실 때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라고

말하는 것은 하느님이 예수님을 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다고

잘못 말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성부 하느님 아버지께

하느님 하느님 어찌하여 나의 몸인 이스라엘 백성들과 교회를 버리십니까? 라고 하느님께 기도하며

믿는 성도들도 죄를 지을 때마다 예수님의 손과 발에 못을 박는 일을 하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주님을 믿고

또한 주님께서는 주님께 못 박은 사람들을 위하여

아버지 저 사람들이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르고 죄를 짓습니다.

용서하여 주십시요. 라고 지금도 성부 우편에 앉아 죄짓는 우리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계심을 깨닫고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감사 기도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11

그 증언은 이렇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이 당신 아드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12

아드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그 생명을 지니고 있고, 하느님의 아드님을 모시고 있지 않는 사람은 그 생명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맺음말: 영원한 생명

13

내가 여러분에게, 곧 하느님의 아드님의 이름을 믿는 이들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우리가 그분에 대하여 가지는 확신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설명:

요한복음14,14 예수님께서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시겠다. 라고 말씀 하시며

예수님의 이름은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 안에 그리스도안에서

기도하면 다 이뤄주시는 것입니다.

15

우리가 무엇을 청하든지 그분께서 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그분께 청한 것을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

16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을죄가 아니면, 그를 위하여 청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그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이는 죽을죄가 아닌 죄를 짓는 이들에게 해당됩니다. 죽을죄가 있는데, 그러한 죄 때문에 간구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설명:

죽을죄는 하마르타노 원죄를 말하는데

둘째 죽음(묵시록 20,6)을 말하는데

성령을 거부하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원죄사함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둘째 죽음에 들어가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 들여 물과 성령으로 원죄사함 받고

새로 태어나 복음 말씀과 성령을 거부하지 않고 신앙생활하는 사람은

둘째 죽음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굳게 믿고

신앙생활해야 하는 것입니다.

17

모든 불의(원죄)죄입니다. 그러나 죽을죄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

18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느님에게서 태어나신 분께서 그를 지켜 주시어 악마가 그에게 손을 대지 못합니다.

 

설명: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복음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 안에 들어와

사랑으로 계시기 때문에 거룩해지며 죄가 없다는 것이며

진리성령께서 죄를 지을 때는 즉시 회개하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19

우리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들이고 온 세상은 악마의 지배 아래 놓여 있다는 것을 압니다.

 

설명:

세상은 교회와 반대이며 그리스도 성령과 말씀이 아니 계시는 사람들의

심령을 세상이라고 말하며

세상은 마귀에 속하고 교회는 하느님에 속하며

교회는 진리성령과 말씀이 계시는 백성들을 하느님의 자녀라고

말하며 교회이며 눈에 보이는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20

또한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오시어 우리에게 참되신 분을 알도록 이해력을 주신 것도 압니다. 우리는 참되신 분 안에 있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분께서 참하느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21

자녀 여러분, 우상을 조심하십시오.

 

설명:

우상은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을 말하며 말씀을 읽고

말로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우상숭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복음 말씀을 믿고 살아가면서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우상숭배를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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