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2-28 조회수581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7주간 금요일
2014년 2월 28일 (녹) 
 
♤ 말씀의 초대
끝까지 견디어 낸 이는 행복하다. 욥과 다른 예언자들이 그 좋은 본보기이다.
주님께 심판받지 않으려면 서로 원망하지 말아야 하며, 무엇을 두고서 맹세
해서도 안 된다.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해야 한다(제1독서).
바리사이가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되는지 묻자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모세가
허락한 이유를 설명하신다. 그리고 부부는 둘이 아니라 한 몸이며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을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1 유다 지방과 요르단 건너편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늘 하시던 대로
다시 그들을 가르치셨다. 2 그런데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모세는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하고 되물으시니, 4 그들이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락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5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모세가 그런 계명을
기록하여 너희에게 남긴 것이다. 6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7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8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9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10 집에 들어갔을 때에 제자들이
그 일에 관하여 다시 묻자,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12 또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여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87 
 
수선화 꽃대 ! 
 
먼 길
걸어서 
 
수선화
꽃대  
 
절반
정도 
 
올라
왔어요 
 
조금
있으면 
 
밝고
맑은 
 
샛노란
웃음 
 
생글 
생글 
 
누리에
활짝 펼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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