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01 조회수337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7주간 토요일
2014년 3월 1일 (녹)

☆ 삼일절

♤ 말씀의 초대
야고보서의 마지막 부분은 우리 신앙인에게 합당한 일상을 요약해
제시한다. 고통 중에는 기도하고 기쁨 중에는 찬양하는 가운데 서로
죄를 고백하고 남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어린아이들이 다가오는 것을 막는 제자들에게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그곳으로 들어
가지 못한다고 분명히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3-16
그때에 13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14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언짢아하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
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
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16 그러고 나서 어린이
들을 끌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88 

청개구리 봄 ! 

겨우내 
실내에서 

짙은 
갈색으로 

이리 
저리 

옮겨 
다니며 

선잠 
자던 

청개구리 
두 마리 

보이지 
않더니 

산뜻한 
초록빛 

갈아 
입고 

생생한 
모습으로 

봄맞이 
준비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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