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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약성경은 신화의 언어로 쓰여졌다
작성자이정임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05 조회수91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원준 박사님의 구약성경과 신들 평화방송 강의 제7강을 정리하면서 미리

앞 부분만 먼저 올려 드리고자 합니다. 아래(글번호: 87604번 가톨릭 그리스도교

신학은 과학일까요 아닐까요?)글에서  소순태 형제님께서 어떤 신자의 주장이라고

한 주장이 바로 제가 한 이야기이고 그 이야기의 배경이 이 강의를 듣고 배운 것을

토태로 썼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과학의 언어로만 쓰여지지 않았다는 점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왜 우리 신앙인들이 고대 이스라엘의 구약성서를 알기 위해서 왜 고대 근동의 시간을

알아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고대 근동에 옛날의

신들을 알아두면 구약성경을 이해하는 데 왜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어요.

 

그리고 나서 우리가 했던 게 고대 근동의 지리와 역사에 대해서 했습니다. 그리고 지리와

역사 시간은 사실은 공부하다 보면 제일 재미 없는 시간이 지리하고 역사시간이예요.

그런데 그 어려운 시간을 여러분들이 잘 견뎌 주셨어요. 그리고 우리가 이제 지리와

역사를 왜 배웠냐 하면요. 고대 근동이 얼마나 먼 세계인가? 지금으로.

 

그리고 얼마나 우리나라와 다른 곳인가를 알려 드리기 위해서였어요.

수천 년 전 지금 우리나라와 완전히 다른 곳에 있는 사람들이었죠. 거기서 탄생한

구약성경이기 때문에 이 구약성경의 배경을 모르면 구약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현대인들은 과학과 합리의 언어에 익숙합니다. 우리는 지금 굉장히 과학적인

세계에 합리적인 생각을 갖고 살고 있어요. 그리고 대규모 대량생산, 대량소비하는

자본주의 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데 이런 거는 고대 근동에 아예 없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우리 시대의 사는 식으로 구약성경을 읽으면 구약성경은

굉장히 잘못 읽을 수가 있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중략... 구약성경은 신화의 언어로 쓰여졌습니다.

 

다른 내용은 강의를 직접 들어보세요! 제7강 달신을 숭배하는 마음입니다.

http://www.pbc.co.kr/CMS/tv/program/pro_sub.php?src=%2FCMS%2Ftv%2Fprogram%2Fview_list.php%3Fprogram_fid%3D6875%26menu_fid%3D6891&program_fid=6875&menu_fid=6891&cid=&yyyy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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