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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배티 성지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 "기도와 찬미의 밤" - 예수님의 의노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06 조회수672 추천수1 반대(1)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기도와 찬미의 밤" - 예수님의 의노

 

 

† 찬미예수님!

 

사순시기 잘 보내고 계십니까??

성지를 태운 재를 이마 위에 얹는 의식은

'사람은 흙으로 부터 났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제가 오랜 생각 끝에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 나가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마태오 복음서 19장 23~24절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내가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

 

일단, 낙타를 죽입니다. 그 다음 죽은 낙타를 태워 재를 만들고, 뼈는 아주 잘게 부수어서 깔때기로 바늘 구멍 안으로 넣습니다.

 

우리도 하느님 안에서 죽고 또 성령의 불로 태워야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노를 하지 않으실까요?

아니면 언제 그러십니까?

[대답 : 바리사이파사사람들, 율법학자들....]

또한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건 분노가 아니라 의노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노를 크게 하시는데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첫번째는 위선자입니다.

[마태오 복음 6장 2절 :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5절 :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

 

두번째는 무관심한 사람입니다.

고양이와 개가 사이가 안 좋은 이유를 동물학자들이 연구 끝에 밝혀 냈는데,

서로의 표현 방법이 정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기분이 좋을때 혀로 자기털을 다 세웁니다.

하지만 개는 싸울때 털을 세웁니다.

또한 개는 기분이 좋을때 꼬리를 흔들지만

고양이는 그 반대로 입니다.

이와 같이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마음에 고양이와 개 마음이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의 마음에 고양이와 개 마음이 있습니다.

남편이 결혼25주년이 되어 아내에게 줄 꽃을 사서 조심스럽게 들고가서

"어이! 이거 가져." 라고 하는데 아내는 "흥! 평소때 잘해!!" 라고 합니다.

 

또한 부자는 밥을 먹기 전에 식빵으로 손을 딱고 바닥으로 떨어 뜨립니다.

그리고 개들이 와서 그 떨어진 식빵을 먹습니다.

부자는 그 식빵을 모아서 나자로에게 줍니다.

부자는 나자로를 발로 찬 일도 없고 때린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선을 행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부자는 죽어서 지옥으로 떨어졌고

나자로는 천국의 아브라함 할아버지 품에 안겨졌습니다.

 

세번째는 자기 법(잣대)에 억매이는 사람.

눈으로 세상을 볼때 각자 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또한 자기의 자로 사람을 마음대로 잽니다.

그래서 내중심이 아닌 하느님 의 중심으로 두어야 합니다.

레지오 단장이 단원이 되면 그 자리에 따라서 사람이 차지하는게 다릅니다.

 

네번째는 성전을 더럽히는 사람 (영혼을 더럽히는 사람, 교만한 사람)

[마태오 복음 21장 12절 : 예수께서는 성전 뜰 안으로 들어가 거기에서 팔고 사고 하는 사람들을 다 쫓아내시고 환금상들의 탁자와 비둘기 장수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셨다]

 

사람들은 머리로 가면서 몸은 가지 않는 사람은 회개를 해야 자유롭게 될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thomas0714 주님의 느티나무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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