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의식보다 하느님을 아빠로 진실하게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06 조회수404 추천수8 반대(0)
 

 

◆ 의식보다 하느님을 아빠로 진실하게

 

친구관계도 빈말, 장담, 약속하는 말보다 당장 우정실천이 있어야합니다. 간혹 남녀가 사랑하며 신경 써 이벤트를 벌리고 사랑한다고 야단들 합니다. 그래도 봐야지요. 얼마 못가서 또 삐끗해 지는 허약한 사람 많더군요.

 

효도로 부모님 잘 모시겠다고 남들에게 떠들기보다 지금 잘 모셔야 되지요. 하느님께 습관적 단식 같은 예절보다 하느님을 순수하게 사랑해야 됩니다. 의식보다 하느님을 아빠로 진실하게 믿고 잘 모시며 사는 게 나은 겁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마태오 9,15)”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