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진리와 사랑 ♥/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07 조회수402 추천수4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3월 7일 금요일 요한의 둘째 서간 1장

 

요한 1서에서는 믿음과 사랑을

요한2서에서는 진리와 사랑을 계시해 주시고

요한3서에서는 믿음과 진리와 사랑으로 살아가면서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라고 계시해 주시고

반대로 믿음과 진리와 사랑이 없는 세상사람들을 이단이라고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님이 복음 말씀으로 레마말씀으로 우리들 안에 아니 계시면

거짓예언자이고 이단자가 될수 있기 때문에

믿음도 그리스도의 진리의 복음말씀을 통하여 아가페 사랑의 열매가 오며 사랑이 충만할 때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들 안에서 하느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할 때 복음의 삼덕인 청빈,순결,순종이 오기 때문에

매일 영의 양식인 복음말씀을 읽고 듣는 사람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복음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이웃을 사랑하는 성도들인 것입니다.

 

인사

1

원로인 내가 선택받은 부인과 그 자녀들에게 인사합니다. 나는 그대들을 진리 안에서 사랑합니다. 나뿐만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사람이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설명:

부인과 자녀라할 때 부인은 헬라원어로 '큐리아' 인데

주인,주님,부녀,교회를 말하며

영적인 남편은 예수님이시고 남자,여자,성도들은 영적으로 신부이며

교회를 상징하기 때문에

성경을 볼 때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는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으로 잉태하여 말씀의 자녀로 태어나지 못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2

이는 우리 안에 머물러 있고 또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을 진리(요한8,32) 때문입니다.

3

하느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총과 자비와 평화가 진리와 사랑 안에서 우리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설명:

은총과 자비와 평화와 진리와 사랑 안에서 함께 있다는 것은

축복 인사로써 은총과 자비와 평화의 하느님을 요한사도를 통하여

받게되는 것이며 미사가 끝날 때 신부님을 통하여 평화와 자비와 하느님의 축복을 받고 파견미사를 하는 것입니다.

 


진리와 사랑(사랑의 실천)

 

 

복음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에 이 진리란 말은 '알레데이아' 인데

A 는 열리는 것을 의미하며 레데이아는 란따노 숨겨져 있다. 란 말에서

왔는데 숨겨져 있는 것이 열리는 것이 진리인데

복음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풀어주고 계시해 주셨기 때문에

사도들이 깨달을 수가 있었으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성경 말씀을 읽고 되새기며 묵상할 때

진리의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시며 각사람의 수준에 따라

개닫게 해주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복음 말씀을 나눌 때

더 은혜를 받게 되며 진리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오면

미운 사람은 사랑으로 화를 내고 싸우는 사람은 평화로

의심하는 사람에게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사순절에 영적인 단식을 하는 사람입니다.

 

진리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들 안에 오시면

우리를 지배하고 있던 육의 속성인 사탄이 물러가고

진리가 자유케 하기 때문에 자유가 오고

마냥 기쁘며 모든 일에 감사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4

그대의 자녀들 가운데, 우리가 아버지에게서 받은 계명대로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기뻤습니다.

 

설명:

계명대로 진리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성경 말씀대로 살아 가려고 하면 율법이 되기 때문에

우리 힘으로는 율법을 지킬수가 없지만 진리 말씀 안에서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오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며 계명을 지킬수 있는데

우리가 지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의 하느님이 일하시기 때문에 착한 일을 할때는

우리 안에 하느님이 하시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5

부인, 이제 내가 그대에게 당부합니다. 그러나 내가 그대에게 써 보내는 것은 무슨 새 계명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지녀 온 계명입니다. 곧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요한13,34;14,23)

6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가 그분의 계명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고, 그 계명은 그대들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단자들(말씀을 육으로 풀어줌)

 

내가하는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요한6,63) 문자는 사람을 죽이나

성령은 사람을 살린다.(2코린토3,6) 라고 말씀 하셨으며

복음 말씀은 영이기 때문에 영의 말을 문자로 육으로 풀어 주는 것이 이단이며

죽음이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강론을 들어 말씀 안에 숨겨져 있는

하느님의 뜻을 깨달아 살아갈 때 은총을 받게 되지만

말씀을 모르고 세상것으로 육적으로 풀어주는 것은 이단이고

이방인이며 영적인 과부가 되지만

말씀을 깨달아 진리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예수님과 하나가

되기 때문에 영적인 과부가 아니며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7

속이는 자들이 세상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고 고백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런 자는 속이는 자며 ‘그리스도의 적’입니다.

 

설명:

영지주의자와 거짓교사들은 그리스도의 적인데

예수님은 세례 받을 때 성령으로 충만했지만

십자가에 죽으실 때 성령이 떠났다고 거짓증언하며

예수님의 육체 안에는 그리스도 하느님이 아니 계신다고 거짓증언하는

사람들이 적 그리스도이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님 안에는 신성과 인성이 함께 계시며

참하느님이시며 참사람이라고는 것을 믿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8

여러분은 우리가 일하여 이루어 놓은 것을 잃지 않고 충만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을 살피십시오.

 

설명:

잃지 않는다는 말은 '아폴뤼미' 인데

이 '아폴뤼미'란 말은 멸망하다.영혼이 멸망하다는 뜻이며

상을 이라는 말은 마태20,4에 '미스도스'

큰상 예수 그리스도님을 말하며 신앙생활할 때 큰 상을 받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님을 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 가장 큰 상이며

축복인것이며 그리스도인들은 큰상인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어

영혼에 구원을 받을수 있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영혼이 멸망하여 영원한 생명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9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지 않고 그것을 벗어나는 자는 아무도 하느님을 모시고 있지 않습니다. 이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는 이라야 아버지도 아드님도 모십니다.

 

설명:

벗어난다. 할때 헬라어로 '파라비이노' 인데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떠나는 것이 하느님 말씀을 길밭,돌밭,

가시밭에 떨어진 상태를 말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100배,60배,30배의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사랑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0

누가 여러분을 찾아가 이 가르침을 내놓지 않으면, 그를 집에 받아들이지 말고 인사하지도 마십시오.

11

그에게 인사하는 사람은 그의 나쁜 행실에 동참하게 됩니다.


끝인사

12

내가 그대들에게 쓸 말은 많지만 종이와 먹으로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내가 그대들에게 가서 얼굴을 마주하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의 기쁨이 충만해질 것입니다.

13

선택받은 그대 자매의 자녀들이 그대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설명:

자매는 여자 교회를 말하며 에페소서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먹으로 쓰지 않고 영으로 쓰신다는 것은

성령으로 마음에 새겨지는 것을 말하며

새 계약은 복음 말씀으로 심령에 새겨지는 것이 사랑이며

새 계약인 것입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