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08 조회수444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2014년 3월 8일 (자)

☆ 천주의 성 요한 수도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안식일의 존귀함과 참뜻을 일깨워 준다. 주님께서는
안식일을 ''기쁨''과 ''존귀한 날''로 부르시며, 사람들이 자신의 일과
관심사에만 빠지는 것에서 벗어나기를 바라신다.
안식일을 진정으로 존중한다면 주님 안에서 기쁨을 얻고 풍족하게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리인 레위를 제자로 부르시고 그의 집에서 함께 식사
하신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병든 이에게 의사가 필요한 것처럼 당신은 죄인을 회개
시키러 오셨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바라지 않는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살기를 바란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ㄴ-32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27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28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29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 30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그들의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32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95

느티나무 눈 !

강바람
속에

겨울
지낸

강변에
서 있는

작은
느티나무

쭉쭉
벋은

가지
마다에

나란히
나란히

작은
눈매

부풀어
오르고 있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