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몬보다 더 큰 이

길이 넓이 높이로 물체의 크기를 표현하듯 세상도 그리 볼 수 있습니다.
시간 퍼짐 차원으로 그 시대의 사태를 표현하는 것도 억지는 아닐 겁니다.
인류와 함께 길게 흐르는 역사에 큰 영향을 준 진리와 같은 것 말입니다.

평화라든지 사랑이라든지 하늘과 통하는 그런 어떤 것들 말입니다.
종교도 그래야 되고 국가도 그러면 좋고 사람도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솔로몬, 시바의 여왕, 위인, 성인들이 있고, 부활하신 예수님 특히 그렇지요.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루카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