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시편과 우리들의 기도.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14 조회수363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의 시편 :25,17-18과130 참조

 

주님, 저를 고난에서 빼내 주소서!

비참한 저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저의 죄악 낱낱이 없애 주소서!

 

주님, 당신이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주님,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애원하는 제 소리에 당신 귀를 기울이소서!

 

당신은 용서하는 분이시니,

사람들이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바로 그분이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에제18,31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생명을 걸고 말한다.

 

나는 죄인의 죽음을 바라지 않는다.

죄인이 돌아서서 살기를 바란다.(에제33,11참조)

 

주님!

저는 이 세상의 삶을 천국의 삶을 사는 것처럼

이웃과 평화를 누리며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헛된 꿈에서 벗어나

옳은 일에 앞장서고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게 하시어

주님의 뜻을 살피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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