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먼저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14 조회수405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1주간 금요일
2014년 3월 14일 (자)

♣ 사순 시기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가 악인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한편 의롭다고 생각하는 이들
에게도 경고한다. 악인이 죄악을 버리고 돌아서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살
것이며, 의인도 정의를 저버린다면 죽고 말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들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
움을 능가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것이 어떤 의로움인지 예물을 바치러
제단에 가기 전에 형제와 화해해야 한다는 말씀을 통하여 가르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18,31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먼저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0ㄴ-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
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
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25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네가 감옥에
갇힐 것이다. 26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01

삼월 함박눈 !

눈 꽃잎
이라고

불러야
될까

삼월
하늘에

날리는
함박눈

떠나는
겨울

인사 
하는 

눈물 
겨운 
 
손짓은
아닐까

갓 핀
봄꽃들

다소곳
움츠려

자리
비켜주고 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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