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 내 친구는 너 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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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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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3-15 | 조회수650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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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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