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2주간 월요일
2014년 3월 17일 (자)
♣ 사순 시기
☆ 성 파트리치오 주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다니엘은 동포들을 위하여 기도한다. 그는 기도에서 주님을 계약과
자애를 지키시는 분이시라고 찬양하며, 이스라엘은 주님의 계명과
법규에서 벗어나 예언자들에게 귀 기울이지 않고 죄를 지었기에 부끄
러움이 가득하다고 고백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느님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자비
로운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심판하거나 단죄할 것이 아니라
용서하라고 명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6-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37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
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04
천리향 !
지난
겨울의
한파
속에서
피조물
맘에
주님
은총의
어떤
신비
작용
했기에
서향
나무
소담한
꽃송이
유난히
짙은
화사한
향기
어디
까지라도
풍기며
갈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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