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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서사십주간 : 19주간 (2/7 ~ 12)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18 조회수446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9주간

 

제 1일 (2/7) 너희는 더 이상 인간에게 의지하지 마라.

코에 숨이 붙어 있을 뿐

무슨 가치가 있느냐? (이사 2, 22)

사람을 안 믿는다는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자신이 없는 저로서는 평범하게 살아가고, 신앙에 비추어 산다고 생각 하지만, 많은 어려움이 따르곤 합니다. 그 때 사람을 원망하거나 홀로서기를 해야 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믿을 분은 오로지 주님 한 분뿐이라는 생각입니다. 굳센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고 매사에 신중히 생활하고 분별력을 가지고 잘 생활하고 싶습니다.

불행하여라, 좋은 것을 나쁘다 하고 나쁜 것을 좋다 하는 자들! (이사 5,20)

제 2일 (2/8) : ?

제 3일 (2/9) 보라, 하느님은 나의 구원.

신뢰하기에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다.” (이사 12, 2)

오직 믿을 분은 하늘에 계신 주님뿐이십니다.

주님께서 모든 일에 함께 해 주시니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불안도, 걱정도, 고통도, 아픔도, 어려움도 헤쳐나갈 힘이 생깁니다.

제 4일 (2/10) : ?

제 5일 (2/11) 의인의 길은 올바릅니다.

당신께서 닦아 주신 의인의 행로는 올곧습니다.

당신의 판결에 따라 걷는 길에서도

주님,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겁니다.

당신 이름 부르며 당신을 기억하는 것이

이 영혼의 소원입니다. (이사 26, 7-8)

제 6일 (2/12) 분별없는 자들의 마음은 깨달음을 얻고

더듬거리는 자들의 혀는 분명하고 거침없이 말하리라. (이사 32, 4)

생각없이 말을 많이 하여 후회되는 일을 남기기 쉽다. 그런 후 깨닫게 된다. 말을 잘 못해 더듬거린다고 사람을 얕보고 우습게 여겨서는 안된다.

더듬거리는 말 속에는 힘이 있고 진실이 있어서 강할 수가 있다.

마음이 불안한 이들에게 말하여라.

“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이사 35, 4)

마음이 불안할 때 더 심해지면 나쁜생각들이 머리를 지배해서

더 힘들게 만든다. 이것이 하나의 악의 세력인 사탄의 작용이라 할 수 있다. 이럴 때 굳은 믿음을 가지려 생각하지만, 따라주지 않을 때가 있어 마음이 산란하기도 하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고 하신다. 그 말씀을 잘 새겨듣고 용기를 얻고 정말 굳세어질 수 있도록 마음을 단단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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