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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짓 교사들이 받을 심판♥(유다서간1.1-25)/박민화인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21 조회수566 추천수3 반대(0) 신고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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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교사들이 받을 심판 유다 서간1,1-25
작성자    박민화(ireneus)  쪽지 조회수 3 번  호   511
작성일   2014-03-19 오전 7:25:03 추천수 1 반대수 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유다서에서는 말씀화가 되어

성전이 이루어진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을 받지만

복음 말씀을 거부하고 말씀화가 되지 않은 이단들은 심판을 받게 되며 이단은 복음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성경을 문자로 보고 문자로만 해석하며

 

창세기로부터 묵시록까지의 말씀이 이어지지 않으며

부분적으로만 해석을 하는 경우이며 이단자들은

패거리를 만들어 집단화 하며 교회말씀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이단자들이며

 

구약에서는 영지주의자들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부정하고 

오늘날 자유주의자들도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부인하며

예수님을 미카엘대천사라고 말하고

성령이 없다고 말하는 이단들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복음말씀을 많이 읽고

묵상하여 깨달아 살아 가면서 자선과 기도와 영적단식을 해야하는데

영적자선은 그리스도와 복음 말씀을 읽고 이웃사람들에게 주는 것이며

영적단식은 화 한번 안내는 것

다른사람에게 저주말을 하지 않는 것이 영적단식이며

말씀화가 되어 기도하는 성전이 이루어진 사람이

사랑의 하느님을 볼 수가 있으며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인 것입니다.


인사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야고보의 동생인 유다가 부르심을 받은 이들, 곧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켜 주시는 이들에게 인사합니다.

 

설명:

유다는 마태복음13,55 야고보,요셉,시몬,유다의 형제이며

아버지는 알페오(아랍어) 또는 구로파스(헬라어) 이며 예수님의

양아버지인 요셉성인의 친형이며  예수님과는 사촌이지만 히브리사람들은 사촌,육촌이라는 말이 없고

모두 형제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2

자비와 평화와 사랑(아가페)이 여러분에게 풍성히 내리기를 빕니다.


거짓 교사들이 받을 심판

 

거짓교사들은 영지주의자들이나

오늘날에는 말씀화가 되지않고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이 거짓예언자들인데 자기가 거짓예언자라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잘못을 전하며

모든 기준은 성전과 성경에 있는 말씀이 기준이며

교회에 교도권에 의하여 교회를 인도하기 때문에

 

먼저 교리를 공부하고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말씀을 전해야 하며

우리들 입을 통하여 성령께서 예언하신 것인지 사탄들의 말이 나오는지

판단해야 하며 거짓예언자들과 전쟁을 위해서는

성령의 칼인 말씀으로 무장하고

인내와 사랑으로 이단들을 교회에 인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3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공동 구원에 관하여 여러분에게 편지를 쓰려고 여러모로 애쓰던 참에, 성도들에게 단 한 번 전해진 믿음을 위하여 싸우도록 여러분에게 권고하는 편지를 써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설명:

싸운다는 말은 '에파고니조마이' 인데

'에파'란 말은 위라는 말이고 '고니조마이'란

말은 싸우다라는 말인데 에페소서6장에서는 영적투쟁을

하기 위해서 진리의 띠를 띠고 믿음의 방패를 메고 성령의 칼인

말씀으로 싸우라고 하였으며

 

이단들과 싸움은 말씀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깨닫지 못한 믿음이 약한 이단들을 위하여 사랑의

마음으로 여러번 설명하여

복음의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 성도들이 해야할 하늘의 일입니다.

 

 

4

몇몇 사람이 몰래 숨어들어 왔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심판을 받도록 이미 오래전에 기록된 불경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우리 하느님의 은총을 방탕한 생활의 방편으로 악용하고, 우리의 유일한 주인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합니다.

 

설명:

심판은 '크리마' 인데 심판이라는 말은 나누다. 라는 뜻인데

마태복음25장에서는 오른편과 왼편으로 나누고

예수님이 참하느님이고 참사람이라는 것을 믿고 받아 들여 세례받고 신앙생활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지만

거부한 사람은 이를 갈며 구원 받지 못한다는 것을 계시해 주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영적으로 음행하는 것이고 방탕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5

여러분이 다 알고 있기는 하지만 여러분의 기억을 되살리고 싶습니다. 주님께서는 백성을 이집트에서 단번에 구해 내셨지만, 나중에는 믿지 않는 자들을 멸망시키셨습니다.

6

자기 영역을 지키지 않고 거주지를 이탈한 천사들도 저 중대한 날에 심판하시려고 영원한 사슬로 묶어 어둠 속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7

그들과 같은 식으로 불륜을 저지르고 변태적인 육욕에 빠진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변 고을들도,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설명:

구약을 예화로 들어 이집트에서 출애급할 때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한 이스라엘백성들은 구원을 받았지만 하느님을 거부한 이집트의 병사들은 홍해에 빠져 죽었으며

하느님께서 아벨의 제사는받아 들였지만

인의 제사는 받아 들이지 아니하였으며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영적,육적 타락과 음란한 생활을 했기 때문에 심판을 받지만 의인 롯은 구원을 받았으며

오늘날에도 구약에서처럼 예수님과 복음말씀을 받아 드리고

믿는 사람은 구원 받지만 거부한 사람은

심판받게 됨을 구약을 예화로 들어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8

저 꿈꾸(이단자)는 자들도 마찬가지로, 몸을 더럽히고 주님의 주권을 무시하며 영광스러운 존재들을 모독합니다.

 

설명:

몸은 '싸르크 '즉 피와 살을 말하며

썩어 없어질 몸을 말하는 것입니다.

 

 

9

그러나 미카엘 대천사도 모세의 주검을 놓고 악마와 다투며 논쟁할 때,(다니엘10,13) 감히 모독적인 판결을 내놓지 않고 “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시기(즈가리아3,2)를 바란다.” 하고 말하였을 뿐입니다.

 

설명:

모세의 주검이라고 할때  주검은 원어에서는 '쏘마'로 되어 있는데

이 '쏘마'는 부활할 몸을 말하며

'싸르크' 는 없어질 몸을 말하는 것입니다.

 

10

저들은 자기들이 이해하지도 못하는 것들을 다 모독하지만, 지각없는 짐승처럼 누구나 본성으로 아는 것들, 바로 그것들로 멸망하고 맙니다.

11

저들은 불행합니다! 카인(창세기4,3~5)의 길을 따라 걸었고 돈벌이 때문에 발라암(민수기31,16)의 오류에 빠졌으며 코라처럼 반항하다 망하였기 때문입니다.

 

설명:

아벨은 성령을 상징한 기름과 맏배 예수님을 상징한 제물로 하느님께

제사를 지냈기 때문에 하느님이 받아 들이지만

카인은 세상의 곡식 육을 상징한 세상것으로 제사를 바쳤기 때문에 영이신 하느님이 육적인것을 받아 들이지 못하였으며

발라암도 민수기31,16 욕심과 음란을 조장했기 때문에

멸망하게 되며 코라도 하느님께 반항하다 멸망하게 되는 예화를 통하여 복음말씀을 믿고 읽고 말씀화가 되어

성전이 이루어진 사람이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게 될때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게 되며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2

겁도 없이 여러분과 잔치(성찬례)를 벌이면서 자신만 돌보는 저들은 여러분의 애찬을 더럽히는 자들입니다. 바람에 떠밀려 가 버리는 메마른 구름이고, 늦가을까지 열매 하나 없이 두 번이나 죽어 뿌리째 뽑힌 나무이며,

 

설명:

메마른 구름이란 말은 육을 말하며

영원한 생명이 없는 사람은 메마른 구름이 있다 없어지는 것처럼

구원 받지 못하고 없어진다는 것을 말하며

열매를 맺지 못한 나무도 심판 받는 것처럼 복음 말씀을 읽고

말씀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평화로 살아가는 사람이

구원 받는 사람 입니다.

 

 

13

자기들의 수치스러운 행실을 거품처럼 뿜어 올리는 거친 바다 물결이고, 짙은 암흑에 영원히 갇힐 떠돌이 별(이단자들)입니다.

14

저들을 두고 아담의 칠 대손 에녹이 이렇게 예언하였습니다. “보라, 주님께서 수만 명이나 되는 당신의 거룩한 이들과 함께 오시어

15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고, 저마다 불경스럽게 저지른 모든 행실에 따라, 불경한 죄인들이 당신을 거슬러 지껄인 모든 무엄한 말에 따라 각자에게 벌을 내리신다.”(에녹스1,9)

 

설명:

죄인들은 '하마르토로스' 인데 원죄가 있는 사람들을 말하기 때문에

세례를 통하여 원죄사함 받지 못한 모든 사람들을 말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가까운 이웃이나 모든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세례를 통하여 원죄사함 받고

하느님의 자녀들인 성도들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16

저들은 불평꾼이며 불만꾼으로 자기 욕망에 따라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잇속(돈,재물,마귀)을 챙기려고 사람들에게 아첨하면서 입으로는 큰소리칩니다.


권고 (맡겨진 믿음에 충실하라.)

 

영의 열매와 육의 열매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지만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믿음에 충실해야 하며 

이단자들이 주님과 복음말씀을 모르고 받아 들이지 않기 때문에

안타깝게 생각하고 끈기있게 선교해서

예수님과 복음을 믿을수 있도록 인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17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예고한 말(레마)을 기억하십시오.

18

그들이 여러분에게, “마지막 때에 자기의 불경한 욕망에 따라 사는 조롱꾼들이 나타날 것이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설명:

마지막때라고 할때 이 때는 '크로노스' 인데

이 '크로노스'란 말은 세상 시간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목숨이 끊어진 시간을 말하기도 하지만

구약에 있던 사람이 신약인 공관복음차원으로 바뀔 때

마지막 때라고 말하며

육차원에서 영차원으로 바뀔 때를 마지막 때라고 말할수 있는 것입니다.

 

19

저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들로서, 현세적 인간이며 성령을 지니지 못한 자들입니다.

 

설명:

현세적인 인간이라는 말은 푸'쉬키코스' 인데

혼적인 육적인 인간을 말하며

영적인 인간을 성령을 지니고 있는 사람을 말하며

영과 육이 분리 되며 성령을 지닌 영적인 사람은 구원을 받지만

혼적인 사람 육적인 사람은 구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여

영적인 사람으로서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어야하는 것입니다.

 

 

20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지극히 거룩한 믿음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아가십시오.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21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십시오.

22

의심하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십시오.

23

어떤 이들은 불에서 끌어내어 구해 주십시오. 또 어떤 이들에게는 그들의 살에 닿아 더러워진 속옷까지 미워하더라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자비를 베푸십시오.


찬송

 

24

여러분이 넘어지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당신의 영광 앞에 흠 없는 사람으로 기쁘게 나서도록 해 주실 수 있는 분,

25

우리의 유일하신 구원자 하느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과 위엄과 권능과 권세가 창조 이전부터, 그리고 이제와 앞으로 영원히 있기를 빕니다. 아멘.

 

설명:

장엄한 영광송으로 끝을 맺으며 축복의 기도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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