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읽어서 마음에 새겨져야 하는 글-
이 글에 대한 묵상 :
-친한 친구나 아주 가깝다고 여겨지는 사람에게
더욱 감사에 찬 말을 사랑스럽게 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바로 말입니다.
시인들이 그 좋은 말을 찾으려고
머리를 싸매고 궁리에 궁리를 하면서 짜내어 한 편의 시를 쓰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시를 읊으면서 좋은 삶을 살도록하는 사람들이
시인들입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에도
상당한 공을 들여가면서 산듯한 마음의 표현이야말로
사람이 살아가는 멋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부지간의 말에 있어서도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신경을 쓰면 상냥한 말 한마디는
인생을 함께 하는 사람에게 갖추어야 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여지껏 그렇지 못한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는 이런 글을 읽으면서
마음의 변화를 일으켜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챙겨야할 것이 바로 언어의
사용에 대하여 신경을 써야 겠다는 결심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이 바로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라 생각하고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달라져야 한다고 마음을 다짐합니다.
하느님의 뜻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