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좋은 생각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사제들을 위한 기도를 바칩시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25 조회수99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좋은 생각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사제들을 위한 기도를 바칩시다.

 

아침에 기분 좋으면 
온종일 행복을 예약한 것이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말만 생각나고 좋은 일만 생긴다.

 

나쁜 말을 하면 
나쁜 말만 생각나고 나쁜 일만 생긴다.

행복한 한 시간은 
백 년도 짧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괴로운 한 시간은 
하루도 십 년같이 길게 느껴지는 것이다.

오가는 대화 속에 
말 한 마디가 당신에 인격입니다.

 

오는 말이 고아야 가는 말도 
옹달샘처럼 맑고 고운 법입니다 

세 치도 되지 않는 혀가 
사람을 살릴 수도 살인을 칠 수도 있습니다.

 

당신에 고운 말 한 마디가 
이웃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말을 하면 
이웃이 좋은 사람이 되고,

 

아름다운 말을 하면 
이웃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됩니다

남에게 상처가 되는 나뿐 말은 
이웃에게 백 년을 서운케 합니다.

 

말 한 마디가 당신의 가정교육과 
당신에 생활을 알 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고운 말 한 마디는 
평생 당신의 좋은 이웃을 만듭니다.

 

친절한 말을 하면 
모두 친절한 이웃과 밝은 사회가 됩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빗을 값는 
예쁜 말은 당신 마음에 거울입니다.

 

어디을 가더라도 말씨가 고우면 
얼굴까지 예뻐 보입니다.

평소에 웃음으로 맞이한 좋은 친구는 
평생 웃음으로 대답을 하지만,

 

평소에 가깝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는 친구는 
욕설로 대답을 합니다.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 싶은 말- 

 

오늘을 살면서 참으로 행복을 누리면서 살고싶은 것은

누구나를 막론하고 느끼고 간절히 바라는 것이 바로 오늘을

잘 살아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성당에 나가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그 성당의 주임 신부의 언행이나 신자들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보편적으로 신부님들이 신자들의 입장을 살피면서

신앙생활을 이끌어 가는데 좋은 말씀을 하고 되도록이면,

 

신자들이 신앙생활에서 하느님을 느끼며

겸손하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삶에서 세상의 삶을 즐겁게 보내게 하려고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구상하고 실천해나가는 모습에서,

 

신자들이 감동을 받고 어렵고 힘든 세상의 삶에서도

희망의 빛을 찾아 열심히 살게하는 동력을 넣어주는 분들이

바로 신부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신부님들의 독선적인 행동에 갈등을 빚어내고

심한 상처를 받기도 하는 것이 인간사에 흔히 있는 일들의 한토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신부님들을 위한 기도를 게으리 해서는 결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신부님들도 사람이라는 사실을 생각하고 그들의 행동에 일일이

따질 것이 아니라 그분들의 목적은 신자들의 삶에서 하느님을 느끼고

인내와 겸손 그리고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삶에서 새로운 용기를 얻어야겠다는

힘찬 발걸음을 내딛일 수 있는 걸림돌이 되는 것도 하느님의 섭리로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성당에 가까이 할 수록 많은 갈등이 빚어지는 것은 부부생활에서

부부싸움을 하듯 마찰과 부닥침이 항상 있어야 그를 토대로 더욱 견실해

진다는 진리를 터득하는 것입니다.

 

사제들을 위한 기도

 

자비하신 하느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헤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하시고,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