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 우리들에게 들려주시는 셩경말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26 조회수552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우리들에게 들려주신는 성경말씀

 

1) 제 1 독서 : 신명기 4,1-9 참조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

규정과 법규를 잘 들어라. 그래야 너희가 살 수 있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그곳을 차지할 것이다.

 

너희는 오로지 조심하고 단단히 정신을 차려,

너희가 두 눈으로 본 것들을 잊지 않도록 하여라."

 

2) 오늘의 복음 : 마태오 5,17-19 참조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3) 오늘의 묵상 : "의로움을 키워라!"

 

진정한 의미에서 율법을 배우고 익힌다는 것은

가장 깊은 지혜를 깨치는 것이자 온전한 생명의 길에 들어서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도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다고 하시며,

주님의 법을 제대로 깨닫고 몸과 마음에 새기는 "의로움을 키우라!"고

격려하십니다.(매일 미사 책에서 참조한 글입니다.)

 

저의 묵상 : 왜? 제가 이런 글을 전하는지 나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이라고 하는

이 시간이 순간적으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이 영원히 사라져가고 있다는 사실에 눈을 떠보면

지금 이순간이 우리에게는 참으로 귀중한 시간이 되며 참으로 보배스러운

시간인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읽다 보면

저에게 이런 깨우침을 주고 있기에,

 

여러분들과 함께

이 시간을 즐겨보려는 마음만이 가슴에 차오며,

 

무엇인가 함께 생각을 나누고자하는

단순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늘을 좋은 생각과 좋은 기분으로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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