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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 프란치스코: 구원은 팔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선물입니다.
작성자김정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26 조회수702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찬미 예수님!


교황 프란치스코: 구원은 성모님같은 겸손한 마음으로 받는 선물입니다.
Pope Francis: Salvation is a gift to be received with a humble heart, just like Mary

                                                                                                        2014-03-25 12:40:45


...

Pope's Mass: Salvation can't be bought! It's a gift

Published on Mar 25, 2014

During his Tuesday Mass at Casa Santa Marta, Pope Francis talked about salvation. The Pope explained that God always stays close to His people and guides them to Paradise. He added that the to be saved, Christians should always follow the example of Our Lady.

 




구원은 사고 팔 수 있는 있는 것이 아닌 성모님과 같은 겸손한 마음이 요구되는 선물이라고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화요일 성녀 마르타의 집에서 집전된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미사의 강론은, 구원을 위해 필요한, 우리들이 갖추어야 할 것들에 촛점을 두신 것이었습니다.



교황님께서는 아담과 이브가 어떻게 그들의 자만심으로 인하여 하느님께 불순종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언급하시며, 그러나 이 불순종의 매듭이 성모님의 순종으로 풀리게 되었음을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그분의 백성들과 걷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왜 그렇게도 다정하게 그들과 함께 걷고 계시는 것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분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들의 돌로 된 마음을 살로 채울 것이다.-  하늘에서 맺으신 그분의 계약을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기 위함입니다. 죄악이 사람들 사이로 들어왔지만 어느 한분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 매우 기나긴 (구원을 향한) 여정은 우리가 더욱 인간 본연의 마음을 지니게 하고, 하느님께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지나친 자만심이나 자기 만족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오늘 전례가 이 회복의 여정 단계에 있어 우리에게 시사해 주는 바를, 그리고 이 전례가 어떻게 하느님 말씀에 대한 순종과 온유함에 대하여 나타내고 있는지를 말씀하십니다.



"구원이란 사거나 팔 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선물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공짜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구원 할 수 없습니다. 구원이란 완전히 거저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그것은 황소나 염소의 피로서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을 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의 겸손한 마음, 온유한 마음, 순종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성모님의 마음처럼. 그리고 구원을 향한 이 여정은 하느님, 하느님과 같아지는 그 포기 될 수 없는 특권에 마음을 두지 않으신 그분의 아드님이 걸으신 길과  같습니다. 바오로 사도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교황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순종과 온유함"을 간직하고 하느님의 현존하심 안에서 그 길을 따라 걷는, 겸손과 치욕의 여정의 필요함을 강조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하느님 아드님의 성혈로 인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우리와 같이 되신 성부(our Father)를 품에 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분이 매일같이 우리를 기다리시고 계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아담과 이브의 그림을 봅시다, 성모님과 예수님의 성화를 봅시다. 그분의 백성들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과의 역사 여정을 살펴봅시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립시다. 오늘 우리를 구원하셨다고 말씀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우리 주님께 감사 드려야 하는 날입니다."



http://en.radiovaticana.va/news/2014/03/25/pope_francis:_salvation_is_a_gift_to_be_received_with_a_humble_heart,/en1-78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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