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26 조회수477 추천수2 반대(0) 신고

또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14년 3월 26일 (자)

♣ 사순 시기

♤ 말씀의 초대
모세가 백성에게 율법의 준수를 호소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주님께서
실천하라고 내려 주신 규정과 법규들을 잘 지켜야 한다. 이 백성의 위대
함과 지혜로움은 오로지 주 하느님을 가까이 모시고 그분께서 명하신
올바른 규정과 법규들을 제대로 듣고 실천하는 데 달려 있기 때문이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율법이나 예언서를 없애러 오신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오히려 완성하러 오셨다.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
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13

감나무 눈 !

방울
방울

비꽃
피더니

이번에
내린

보슬비
이슬비

감나무
눈을

뜨게
하였네

누리의
모든

새싹
깨웠네

강변
언덕엔 

첫 나비
나와

춤추고
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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