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찰나의 순간에 살아온 모든 일들이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27 조회수712 추천수7 반대(0)
 

 

찰나의 순간에 살아온 모든 일들이

 

죽음 문턱에서 생명 뒤엔 아무것도 없다고 외치는 사람 보았습니까? 죽어가는 사람보고 마지막이니 빨리 끝내라할 사람 있다고 생각합니까? 깊이 생각해보면 죽음 후에는 그 어떤 상태상황이 있을 거라 인정됩니다.

 

그런 죽음이 나에게 곧 오면 살려달라는 외침과 함께 무엇이 생각날까요? 이 때 잠깐 스쳐가는 찰나의 순간에 살아온 모든 일들이 다 떠오른다지요? 하느님과 영원을 무시한 것과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 안한 것이 특히나요.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마르코 12,30~31)”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