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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 프란치스코: 기다리시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느님!
작성자김정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29 조회수74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찬미 예수님!


교황님: 돌아오는 모든 이를 용서하시고 반기시는 하느님
Pope: God always forgives, celebrates every person’s return to him 
                                                                             2014-03-28 14:03:22


...

Published on Mar 28, 2014

Pope Francis talked about the love of God in his homily at Casa Santa Marta. He explained that God always speaks with tenderness, even when He talks about conversion.





"하느님께서는 항상 용서하시는 분이시며 그 외의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녀 마르타의 집에서 집전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금요일 아침미사 강론 말씀이십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시고 용서하십니다. 그분은 용서하시는 하느님이시며, 그분께 돌아오는 모든 이들을 반겨주십니다."


"우리가 그분으로부터 멀어질 때에,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교황님은 이날의 제 1독서 호세아서에 따른 말씀으로, "주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부드럽게 말씀하고 계신다." 고 하십니다.


우리가 회심하기를 바라시며 단호하게 말씀하실 때 조차도, 하느님의 말씀에는 항상 "사랑의 열망"이 담겨 있으며, 아들에게 말하는 아버지의 권고가 있습니다. -"돌아 오너라. 지금이 집으로 돌아올 때 란다."


이것이 성부의 마음이십니다. 하느님은 이와 같으신 분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지치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지치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은 수 세기 동안 이와같이 하셨습니다. 수 많은 배신에도 불구하고... 백성들 사이에. 그리고 하느님은 기다리시는 우리의 하느님이시므로 그(사람)는 항상 돌아옵니다.


아담은 벌을 받아 낙원을 떠났지만, 약속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분 자신을 부인하실 수 없으시므로 약속에 충실하십니다. 그분은 충실하십니다. 그리고 이런 방법으로, 그분은 전 역사를 통하여 우리 모두를 기다리셨습니다. 그분께서는 항상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느님이십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탕자의 비유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루카 복음에 의하면, 아버지는 멀리서부터 아들을 보았습니다. 그는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매일 뜰에 나가 아들이 돌아오는지를 살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아들을 보았을 때, 서둘러 나아가 아들의 목을 부둥켜 안았습니다. 아들은 할 말을 조금 준비했으나, 아버지는 그 말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그의 끌어 안음으로서 아들의 입을 막았습니다."


"이분이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시는 우리 아버지, 하느님이십니다."


"그러나 신부님, 저는 너무도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그분께서 좋아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사제와, 그리고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간 사람 사이의 대화를 제안하시며 교황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시도해 보십시오! 성부의 온화하심을 알고 싶다면, 그분께로 가서 시도해 보십시오. 그리고나서 제게 돌아와 말해주십시오."


교황님께서는 하느님의 사랑의 환대에 대해 강조하십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기다리시고 우리를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자비의 하느님이십니다. 용서함에 지치시지 않으십니다. 용서를 구하기에 지치는 사람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그분은 지치시지 않습니다."


"칠십번씩 일곱번, 언제나.  용서와 함께 나아갑시다. 비지니스의 관점에서 보자면, 손해입니다. 그분은 항상 잃으십니다. -그분은 계산상으로는 잃으시지만 사랑으로는 승리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을 완성하신 첫 번째 분이십니다. 그분은 사랑하시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들에게 베푸신 기적들은, 또한 우리가 일어나 그분께로 가기 위한 용기를 지닐 때, 매일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위대한 기적의 표징입니다. 사람들이 하느님께로 돌아설 때 그분께서는, 대문에 가난한 라자로를 둔 부자의 잔치와 같은 것이 아닌, 탕자의 아버지처럼 기뻐해 주십니다.


-하느님께로 다가갈 용기를 지닌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 잔치의 기쁨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말이,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시며, 언제나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돌아섬을 반기시는, 우리 아버지 성부를 생각하는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http://en.radiovaticana.va/news/2014/03/28/pope:_god_always_forgives,_celebrates_every_person’s_return_to_him/en1-78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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