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외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29 조회수44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3주간 토요일
2014년 3월 29일 (자)

♣ 사순 시기

♤ 말씀의 초대
호세아는 주님께로 돌아가는 백성의 모습을 노래한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셨고, 우리를 치셨지만 살려 주셨다.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와 세리의 기도를 비유로 드신다. 자기 스스로를 의
롭다고 확신하고, 또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려는 자들에 대한 훈계의 말씀
이다. 이 비유에는 겸손을 촉구하는 뜻이 담겨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9-14
그때에 9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12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
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16

암끝검은표범나비 !

짙은
바탕에

양쪽
날개에

하늘빛
줄무늬

선명히
수놓아

찬란한
햇빛에

날갯짓
하며

자랑
하네

봄으로
오려고

얼마나
많은

과정을
거치며

인내
절제로

때를
맞추어

평화를
날고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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