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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시각과 생각을 바꾸면 나도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30 조회수54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視覺과 생각을 바꾸면 나도 행복을 누릴 수 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한때 어둠이었지만

지금은 주님 안에 있는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십시오.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로움과 진실입니다.

 

무엇이 주님 마음에 드는 것인지 가려내십시오."

(에페소5,8-14참조)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누가 죄를 지었기에 저이가 눈먼 사람으로

태어났습니까? 저 사람입니까? 그의 부모님입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저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그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느님의 일이 저 사람에게서 드러나려고 그리된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우리는 낮 동안에 해야 한다.

이제 밤이 올 터인데 그때에는 아무도 일하지 못한다.

 

내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한9,1-41참조)

 

오늘의 묵상 :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은 은총으로 받은 것이다.

 

성모님의 일생을 세상의 삶에 비교해 볼 때

어떤 구석 하나라도 기뻐할 것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하고 기도드립니다.

 

성모 마리아님은

세상의 고통을 신비한 은총으로 받아들이셨기에

말없이 고통속에서 하루 하루를 애태우면서 예수님을 돌보셨습니다.

 

그리하여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키우셨으며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활동하시도록 하신 분이셨습니다.

 

성모님을 생각할 때에 성모님의 생활은 아니 성모님이 처녀의 몸으로

아기 예수님을 앵태하게 된 것이 결코 누구의 탓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어떤 시각과 생각으로 살고 있는지에 따라

내 생활이 행복한 삶이되고 불행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느님의 은총으로만 생각하고

말없이 오늘을 살면서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을 사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옳은 길로 인도하시어

주님의 뜻에 맞는 생활을 하면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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