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31 조회수59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4주간 월요일
2014년 3월 31일 (자)

♣ 사순 시기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의 새로운 창조를 전한다. 이제 예루살렘은 주님의 즐거
움이 되고, 백성은 그분의 기쁨이 된다. 이제 울부짖는 소리도 없고, 제 수명을
채우지 못하는 이들도 없을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카나로 가셨을 때 왕실 관리 한 사람을 만난다. 그는
예수님께 심하게 앓아 죽을 위험에 놓여 있는 아들의 치유를 간절히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아들이 나을 것이라 말씀하셨고, 관리는 그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아들이 나은 것을 보고 온 집안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아모 5,14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너희는 악이 아니라 선을 찾아라. 그래야 살리라. 그래야 주님이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43-5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를 43 떠나 갈릴래아로 가셨다. 44 예수님께서는
친히,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증언하신 적이 있다.
45 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 가시자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분을 맞아들였다. 그들도
축제를 지내러 예루살렘에 갔다가, 예수님께서 축제 때에 그곳에서 하신 모든 일
을 보았기 때문이다.
46 예수님께서는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적이 있는 갈릴래아 카나로 다시 가셨다.
거기에 왕실 관리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카파르나움에서 앓아누워 있
었다. 47 그는 예수님께서 유다를 떠나 갈릴래아에 오셨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와, 자기 아들이 죽게 되었으니 카파르나움으로 내려가시어 아들을 고쳐 주십
사고 청하였다.
48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표징과 이적을 보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 49 그래도 그 왕실 관리는 예수님께 "주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같이 내려
가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50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51 그가 내려가는 도중에 그의 종들이 마주 와서 아이가 살아났다고 말하였다.
52 그래서 그가 종들에게 아이가 나아지기 시작한 시간을 묻자, "어제 오후 한 시에
열이 떨어졌습니다." 하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53 그 아버지는 바로 그 시간에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그와 그의 온 집안이 믿게 되었다.
54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유다를 떠나 갈릴래아로 가시어 두 번째 표징을 일으키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18

키조개 나들이 ! 

회록갈 빛 
갑옷

단단히
입고

커다란
키조개

뭍에
올라

나들이
나왔네

뻐끔
뻐끔

껍질
열고

어디
어디

구경
했을까

수많은
봄꽃도

모두
만나봤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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