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이 바로 은총의 때입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04-02 조회수75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이 바로 은총의 때입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우리에게는 가장 은총의 시간임을 깨닫고

무엇이든 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해도 좋고,

활기차게 좋은 생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님. 저의 기도가 당신께 다다르게 하소서!

지금이 바로 은총의 때이옵니다.

 

하느님. 당신의 크신 자애로 제게 응답하소서!

당신은 참된 구원이시옵니다."(시편69,14)

 

하느님! 의로운 이에게 상을 주시고,

참회하는 죄인을 용서하시니, 죄를 고백하는

저희를 자비로이 용서하소서!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하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넘치시네.

 

주님은 말씀마다 참되시고,

하시는 일마다 진실하시네, 넘어지는 누구라도

주님은 붙드시고, 꺾인 이는 누구라도 일으켜세우시네."

(시편145,8-18)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요한11,25-26참조)

 

오늘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날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축처지는 일들이

우리를 누를 지라도 우리는 활기를 찾아 새로운 용기를 갖고,

 

새로운 희망을 마음에 품고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는

의로운 기운을 마음에 품고 하느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립시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