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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기와 힘이 솟구치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자!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04-05 조회수804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용기와 힘이 솟구치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자!  

 

사람은 대화를 통해서
자기가 알고 있는 새로운 지식이나 지혜를
다른 사람에게 끊임없이 전달하면서 살아갑니다.

기쁨을 전하기도하고
슬픔을 전하여 다른 이를 울리기도 하며,


아름다운 장미빛 사랑의 이야기를 전해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꿈꿔보고픈 마음을 갖게
하기도 합니다.

좋은말 한마디에
그 사람의 운명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말은 이렇게 무슨 말을 전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에게 희망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절망에 빠뜨리게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전하는 말한마디가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때로는
절망에 빠지게 할수도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세요!

사람의 말은 무심코 던지 돌이
개구리를 죽이는 것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말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망을 갖게 하는 말입니다.

그 말 한마디를 듣고 그가 힘을 얻었다면
전하는 사람은 더 많은 기쁨을 얻을 것입니다.

언제든지 어려운 사람이
나를 찾아 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늘 준비를 하세요!

가장 좋은말은
남의 말이 아니라 내가 정확하게 알고
그 말이 나에게 힘이 되었던 경험이 있던 말입니다.

이웃에게 소망을 주고
힘이 되어 주는 말을 전한다면!

 
당신은 이 세상 어떤 연설가 보다도
더 좋은말을 잘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 이 글이 좋아서 간직하고 있었던 글입니다.-

 

오늘의 묵상 :

 

삶은 어렵더라도

활기 차고 용기있게 살아야 합니다.

 

"태양 아래에서 애쓰는 그 모든 노고와 노심으로

인간에게 남는 것은 무엇인가?

 

그의 나날은 근심이요, 그의 일은 걱정이며 밤에도

그의 마음은 쉴줄 모르니 이 또한 허무다."(코헬2,22-23)

 

그러나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기뻐할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나는 인간의 아들들이 고생하도록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일을 보았다.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도록 만드셨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시작에서 종말까지 하시는 일을 인간은

깨닫지 못한다.

 

인간에게는 살아 있는 동안 즐기며 행복을 마련하는 것밖에는

좋은 것이 없음을 나는 알았다.

 

모든 인간이 자기의 온갖 노고로 먹고 마시며 행복을 누리는 것

그것이 하느님의 선물이다."(코헬3,1-13)

 

그리고 또 기억해야할 말씀을

더듬어 찾아 보았습니다.

 

"환난도 자랑으로 여깁니다.

환난은 인내를 자아내고, 인내는 수양을,

수양은 희망을 자아냅니다.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로마5,3-4)

 

그래서 아무리 어렵더라도,

아무리 고생스럽다 하더라도,

 

그리고 아무리 아프더라도,

참고 인내하면서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으로

오늘을 보람있게 보내도록 힘과 용기를 갖어야 하겠습니다.

 

내 마음에 희망을 가득채워야

이웃에게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자비로 저에게

힘과 용기를 채워주시어 내 가족들에게,

 

또는 이웃과 친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저를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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