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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린토 전서 8장 7절 -13절 본보기 / 홍성남 신부님 성경묵상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4-04-05 조회수700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코린토 전서

 

어떤일이건간에

성장을 하기위해서는 끝없는 훈련과 시행착오를 범해야 합니다

한번에 결실을 얻는 경우는 절대로 없습니다.

마음공부역시

여러가지 기법들을 사용하고 실패하는 가운데

조금씩 익혀지고 성장하고 성숙해지는것입니다.

그런데

어느공동체이건

초심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경력자들이 하는것을 보면서 나름 흉내를 내고

배우려고 하는사람들

이들은경력자들의 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가

다 주목의 대상입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의 말과 행동을 본받으려고 하듯이....

따라서

경력자들은

선배들은

자신이 수련과정을 너무 적나라히 초심자들에게 보여주어서는 안됩니다.

자신은 신념이라고하지만

그 신념이 마음약한 초심자들에게는 혼란을 주기때문입니다

초심자들을 배려하지않고 자기감정에만 몰입해있는것은

말그대로 철딱서니없는 짓이지요

그래서 바오로사도는 말합니다

" 그러므로 음식이 죄짓게 한다면 나는 내형제를 죄짓게 하지않도록 차리라

고기를 먹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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