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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의향기//진정한 행복(5)
작성자정선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4-04-07 조회수637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리스도의 향기//진정한 행복

 

                                                                                     ---최황진라파엘신부님편지---

 

1998년에 런던의 한 대학에서 각 나라의 행복지수에 대해서 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

방글라데시와 아제르바이젠,나이지리아가 1,2,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 후 영국의 심리학자 로스웰과 인생 상담가 코언이 2002년에 발표한 행복 공식 (행복지수)에서도 방글라데시가 2위를 차지했다고합니다

 

결코 강대국이나 부유한 나라가 아니고 오히려 후진국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행복지수가

그렇게 높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고 합니다

 

첫째 사람들은 더 좋은 여건에 금방 적응해 버리기 때문에 행복감이 오래 가지 않는다

 

예를 들면,더운 여름에 부채만 있을 때에는 선풍기만 있어도 사람들은 행복하지만 선풍기를 갖고 난 다음에는 에어컨을 갖고 싶어한다 그런데 에어컨을 갖게 되어도

또 다시 더 좋은 조건을 바라기 때문에 행복감은 금방 사라지는 것이다.

 

둘째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두 번째 이유는 소득 수준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의 하버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설문 조사를 실시 했다고 합니다

 

남들이 2만 달러를 받을 때에 5만 달러를 받는 것이 좋으냐, 아니면 남들이 20만 달러를

 

받을때에 10만달러를 받는 것이 더 좋으냐?“

 

이 질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놀랍게도 비록 작게 받아도 더 많이 받는 것이 더 좋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 잘 살수록 오히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경향이 강하며 그로 인해서 상대적인 빈곤감을 느끼기에 불행지수가 높게 나타 난다는 것이죠 즉 ,물질적인 풍요을 누릴수록

그것에 만족하기보다는 더 많이 누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족감이 더 커진다는 것입니다그래서 부유한 나라 일수록 정신과 의사들이 더많고 자살하는 사람들도 더 많다고 합니다

 

나의 인생은 오로지 나의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얼마를 소유 했던

사실 그것은 나와 상관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누리는가에 왜 신경을 써야 합니까?

정작 중요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남들에 대해서 신경 쓰고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더 나아지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사실 남들은 나에 대해서 그리 신경 쓰지 않습니다.그러니 비교하지말고 오로지 나의 삶에 집중하십시오

 

물질에 주눅들지말고 가끔은 자신을 위해 투자하십시오

어차피 저세상에서 가져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잠시 지날 세상말고 영원한 하느님 나라에 투자하면서 사십시오

그러면서 당당하게~~‘이까이꺼하면서 사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참으로 멋진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멋들어진 인생을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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