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토 전서

 

 

"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그리고 무슨일을 하든지 모든것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요. 유다인에게도 그리이스 인에게도 하느님의 교회에도 방해를 놓는자가 되지마십시요" 바오로사도의 권유입니다.

 

교회안에서 다른사람들을 방해하는사람들이 잇습니다'

봉사하는척하면서 기도하는척하면서 하느님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다른사람들을 힘들게 하는사람들

성전컴플렉스에 걸린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특징은

자신은 규범을 지킬 필요가 없는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들이 자기를 비난해도 자신은 살아있는 성인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그래서 우월감을 가지고 짐짓 겸손한척하면서 자신을 도덕과 모든 고상한 가치의 롤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첨이나 공공연한 존경의 표식은 거부합니다

거부하는것을 즐기기때문입니다

이처럼 성전컴플렉스에 걸린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종교가 방어막의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그들의 종교는 자기문제를 인식하고 다듬어가는 수련의 장이 아니라

타인을 기만하기위한 수단이기에

교회안의 암적인 기능을 하여서

공동체를 분열시키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는 이런사람들에 대하여 우회적인경고를 하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