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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레위인의 의무♥/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4-11 조회수748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4월 11일 금요일 민수기3장

 

야훼하느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하느님 말씀이 선포 되었는데

가나안 정복을 위하여 열한개 지파에 이십세 이상된 남자로 군대를 편성하고

하느님을 섬기며 이스라엘 민족과 하느님과의 일치와 연합을 위하여

하느님께 제사를 지낼 레위지파의 사제들을 뽑아 제사를 지낼수 있는 일을

분담시키며 다른지파에서는 이십세 이상 남자들을 호구조사에 기록하지만

레위지파는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하기 때문에 나이에 관계없으므로

일개월된 아이로 부터 호구조사 명단에 기록이 되었으며

 

가나안 정복을 위하여

민수기 1,2장에서 준비를 하고 하느님 말씀인 성막 안에 있는 계약의 궤를 중심으로하여 행군할 준비를 갖추고 이스라엘 민족들이 하느님의 군사로써 야훼하느님의 인도를 따라 야훼전쟁에 참가하게 되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에 있는 사탄의 지배를 받는 세상 사람들과 영적 싸움을 위해서는 믿음과 말씀으로 무장하여 신앙생활할 때

우리들 안에 계신 주님께서 이스라엘 민족들이 이방인들을 정복하고 가나안땅에 들어가 안식과 해방을 누리는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 갈수 있도록 모든 시련을 이기고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사람은 승리하는 것입니다.

 

아론과 아론아들들을 사제직을 부여하고 모세에게는 왕직을 부여하여

이스라엘 민족들을 지도하게 하였으며

신약에 와서는 세례 받을 때 성령을 받아 사제직과 예언직과 왕직을 받게 되어 교회에서 하느님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론의 아들들

 

아론의 아들들 중 레위 지파에서 사제직을 맡게 되며

모세는 왕직을 맡게 되며

하느님께서 직접 모세를 통하여 말씀을 계시해 주시며

레위란 말은 연합하다,일치하다 라는 뜻으로 하느님과 이스라엘 민족들을

연합하게 하는 역활을 제사를 통하여 죄사함 받고

하느님과 일치를 이룰수 있는 거룩한 사제직을 레위지파에서

수행하도록 하느님께서 임명하시는 것입니다.

 

1

주님께서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던 때에 아론과 모세의 자식들은 이러하다.

2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맏아들 나답, 아비후, 엘아자르, 이타마르이다.

3

이것이 사제직을 수행하도록 직무를 받은, 곧 기름부음을 받은 사제들로서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다.

4

나답과 아비후는 시나이 광야에서 속된 불을 주님 앞에 바치다가 주님 앞에서 죽었다. 그들에게는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엘아자르와 이타마르가 아버지 아론 밑에서 사제직을 수행하였다.

 

설명:

속된 불이라할 때 이 속된다는 말은 거룩하지 못한 것을 말하며

신약에 와서는 자기의 의로 제물을 바칠 때

하느님께서 받으시지 않으며 하느님의 의로

산 제물로 그리스도인들 자신을 하느님께 바쳤을 때

하느님께서 받으시는 것입니다.(로마서12,1)


 

레위인들의 의무

 

5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6

너는 레위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여, 그들을 아론 사제 앞에 세워서 그를 시중들게 하여라.

7

그들은 성막의 일을 하여, 만남의 천막 앞에서 아론을 위한 임무와 온 공동체를 위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8

그들은 또한 만남의 천막에 있는 모든 기물을 보살피고 성막의 일을 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9

너는 레위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붙여 주어라. 레위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서 뽑혀 나에게 바쳐진 이들이며 아론에게 주어진 이들이다.

10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임명하여 사제직을 수행하게 하여라. 속인

(탈출기28,1)이 다가왔다가는 죽을 것이다.”


 

레위인들을 선택하시다

 

1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12

나는 이제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태를 맨 먼저 열고 나온 모든 맏아들 대신, 레위인들을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골라 갖는다. 레위인들은 나의 것이 된다.(레위인 선택)

13

처음 난 것(그리스도 상징)은 모두 나의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집트 땅에서 처음 난 것들을 모두 치던 날, 사람에서 짐승에 이르기까지 처음 난 것은 모두 나의 것으로 성별하였다. 그것들은 나의 것이 된다. 나는 주님이다.”


 

레위인들의 첫 번째 인구 조사

 

레위의 첫째아들 게르손과 그후손들은 성막을 덮는일을 하였으며

둘째아들인 크핫과 자손들은 계약의 궤가 있는 지성소와 성소와 성막에서

일을 하였으며 므라리 자손은 성막 기둥과 널판을 덮는 일을 하였으며

야훼하느님께서는 레위의 첫째,둘째,셋째아들과 자손들에게 각각 성막

안에서 분담하여 일을 하였으며

 

신약에 와서 성령의 은사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언은사를 받은 사람은 예언으로 치유은사를 받은 사람은 치유를 하고

말씀 은사를 받은 사람은 말씀을 전하여

주님께서 받은 성령의 은사를 통하여 일하게 되며

각자 받은 은사를 잘 활용해야 하며

다른 사람들의 받은 은사를 판단해서는 아니 되며

서로 존중하며 협동하여 좋은 열매와 결과를 맺을수 있도록 기도 합시다.

14

주님께서 시나이 광야에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15

너는 레위의 자손들을 집안과 씨족별로 사열하여라. 태어난 지 한 달 이상 된 남자를 모두 사열해야 한다.”

설명:

한 달 이상된 남자아이를 사열에 참여하게하는 것은

전쟁과 성막 보호하는데 관계 없이

하느님을 섬기는데 관여하는 자녀들이기 때문에

일개월 이상이면 사열에 참여하게 하였습니다.

16

모세는 주님의 분부에 따라, 명령을 받은 대로 그들을 사열하였다.

17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게르손(나그네가 됨), 크핫(집회,교육하다), 므라리(담즙.쓰다)이다.

18

씨족에 따라 본 게르손의 아들들의 이름은 리브니와 시므이이다.

19

씨족에 따라 본 크핫의 아들들은 아므람, 이츠하르, 헤브론, 우찌엘이다.

20

씨족에 따라 본 므라리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무시이다. 이것이 집안에 따라 본 레위의 씨족들이다.

21

게르손에게는 리브니 씨족과 시므이 씨족이 속하였다. 이들이 게르손의 씨족들이다.

22

그들 가운데에서 태어난 지 한 달 이상 된 모든 남자의 수를 헤아리며 사열하니, 사열을 받은 이들은 칠천오백 명이었다.

23

게르손의 씨족들은 성막 뒤 서쪽에 진을 치게 되어 있었고,

24

그 게르손의 집안 수장은 라엘의 아들 엘야삽이었다.

25

게르손의 자손들이 만남의 천막에서 맡은 임무는 성막과 천막과 그 덮개, 만남의 천막 어귀를 가리는 막,(탈출기26,7)

26

뜰의 휘장, 성막과 제단을 둘러싼 뜰의 어귀를 가리는 막, 그리고 온갖 일에 쓰는 줄들을 관리하는 것이었다.(탈출기27,9)

27

크핫에게는 아므람 씨족, 이츠하르 씨족, 헤브론 씨족, 우찌엘 씨족이 속하였다. 이들이 크핫의 씨족들이다.

28

태어난 지 한 달 이상 된 모든 남자의 수를 헤아리니 팔천육백 명이었는데, 이들은 성소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었다.

29

크핫 자손 씨족들은 성막 옆 남쪽에 진을 치게 되어 있었다.

30

크핫 씨족들의 집안 수장은 우찌엘의 아들 엘리차판이었다.

31

그들의 임무는 궤와 상과 등잔대, 제단들과 예식에 쓰는 성소의 기물들과 휘장의 관리, 그리고 이것과 관련된 온갖 일이었다.

32

레위인들의 최고 수장은 아론 사제의 아들 엘아자르였는데, 그는 성소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의 감독이었다.

33

므라리에게는 마흘리 씨족과 무시 씨족이 속하였다. 이들이 므라리의 씨족들이다.

34

그들 가운데에서 태어난 지 한 달 이상 된 모든 남자의 수를 헤아리며 사열하니, 육천이백 명이었다.

35

므라리 씨족들의 집안 수장은 아비하일의 아들 추리엘이었다. 이들은 성막 옆 북쪽에 진을 치게 되어 있었다.

36

므라리의 자손들에게 맡겨진 임무는 성막의 널빤지, 가로다지, 기둥, 밑받침들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의 관리, 성막과 관련된 모든 일,

37

그리고 뜰 둘레에 세우는 기둥과 밑받침, 말뚝과 줄들을 관리하는 것이었다. (탈출기15~29)

38

성막 앞 동쪽으로, 곧 만남의 천막 앞 해 뜨는 쪽으로 진을 칠 이들은 모세와 아론과 그 아들들이었다. 이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의 임무를 대신하여 성소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었다. 속인이 다가왔다가는 죽게 되어 있었다.

39

모세와 아론이 주님의 분부에 따라 씨족별로 사열한 레위인들은 모두, 곧 태어난 지 한 달 이상 된 남자는 모두 이만 이천 명이었다.


 

레위인과 맏아들(예수그리스도 상징)

 

40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태어난 지 한 달 이상 된 맏아들을 모두 사열하고 그들의 이름을 세어라.

41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든 맏아들 대신에 레위인들을,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진 가축의 모든 맏배 대신에 레위인들의 가축을 나의 것으로 골라내어라. 나는 주님이다.”

42

모세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든 맏아들을 사열하였다.

43

그들 가운데에서 태어난 지 한 달 이상 된 맏아들을 모두 호명하며 사열하니, 이만 이천이백칠십삼 명이었다.

44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45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든 맏아들 대신에 레위인들을,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들의 가축을 골라내어라. 레위인들은 나의 것이 된다. 나는 주님이다.

46

이스라엘 자손들의 맏아들 가운데에서 레위인들의 수를 넘는 이백칠십삼 명의 대속 값으로는,

47

한 사람에 다섯 세켈씩 받아라. 스무 게라가 한 세켈이 되는 성소 세켈로 받아라.

48

이렇게 수를 넘는 이들을 위한 대속 값으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 돈을 주어라.”

49

그리하여 모세는 레위인들이 대속한 사람들의 수를 넘는 이들에게서 대속 값을 받았다. (요한복음17,6)

50

이스라엘 자손들의 맏아들에게서 받은 돈은 성소 세켈로 천삼백육십오 세켈이었다.

51

모세는 주님의 분부에 따라, 주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 대속 값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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