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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날입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04-12 조회수588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날입니다.

 

오늘은 분명 어제와는 다른 새로운 날입니다.

 

오늘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일에 앞장서고

어제 있었던 일에 메이지 말고 새로운 오늘에 참으로

감사드리면서 내 가족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냅니다.

 

내 가족이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면서

나의 가족이 좋아하는 일을 서둘러 해야 하겠습니다.

 

"주님,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나약한 탓에 저지를 죄의 사슬에서 저희를 인자로이

구해주소서!"

 

"주님께서 힘센 용사처럼 제 곁에 계시니,

저를 박해하는 잘못하는 일에서 저를 벗어나게 해주소서!

 

주님께 노래 불러라!

주님을 찬냥하여라!

그분께서 어리석은 이들의 목숨을 악인들의 손에서 건져 주소서!"

 

모든 악한 행동은 고통으로 그 값을 치르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죄를 우리들이 직접 벌을 주는 일에 나서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맡겨드리는 것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예레미아20,11-13참조)

 

"곤경 중에 주님을 불렀더니 내 목소리 들으셨네. 

곤경 중에 나 주님을 부르고,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여

저희가 부르짖는 소리가 그분께 이르게 하소서!"(시편18,3-7참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요한6,63.68참조)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을 믿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요한10,37-38)

 

오늘은 오늘의 말씀들을 조용히 묵상하면서

오늘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오늘을 착실히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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