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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 프란치스코: 21세기 사탄의 존재와 그에 따른 대처
작성자김정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4-04-12 조회수786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찬미 예수님!


교황 프란치스코: 21세기에 존재하는 사탄, 우리는 어떻게 싸워야 할 것인가!
Pope Francis: Satan exists in the 21st century and how we can fight him 
                                                                                                 2014-04-11 1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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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 11, 2014 
He added that the Gospel teaches how to fight temptation.




"현 세기에 사탄은 존재하며 우리는 성경에서 그 유혹에 대항하는 법을 배워야만 합니다." 금요일  성녀 마르타의 집에서의 프란치스코 교황님 미사 강론의 핵심 주제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악에 대항하는 끊임없는 전투이며, 이는 예수님께서 그분의 삶 전반에 걸쳐 악마와 그의 수많은 유혹들에 대항해 싸우셔야만 하셨던 것과 마찬가지라고 교황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나 이 현실을 알고 있어야만 한다고 경고하십니다.




우리 역시 유혹 당합니다. 우리 역시 악마의 공격 목표입니다. 악의 영은 우리의 거룩함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악의 영)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증거함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됨을 원치 않습니다. 그렇다면 유혹을 통해 우리를 예수님의 길에서 멀리하도록 하기 위하여, 악의 영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악마의 유혹에는 세가지 특성이 있으며 그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그것들에 대해 알아 두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를 예수님의 길에서 멀리하게 하기 위하여, 악의 영은 어떻게 할까요? 첫째, 그의 유혹은 서서히 시작되지만 자라나고 꾸준히 성장합니다. 둘째, 그것은 성장하여 또 다른 사람을 타락하게 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퍼져서 지역사회의 일부가 되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영혼을 평온하게 하기 위해 자신을 정당화 합니다. 그것은 자라고 확산하고 그리고는 자신을 정당화 시킵니다.



성경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받으신 사탄에 의한 첫 유혹은 거의 "꾀임(seduction)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사탄은 예수님께 "성전에서 몸을 던져 모든 사람들이 그분이 메시아라는 것!"을 알게 하라고 말합니다. -교황님께서 경고하십니다.-  악마가 거부 당하면, 그는 자라나서 전보다 더 힘센 상태가 되어 돌아옵니다. 예수님 스스로도 성경말씀안에서 이를 지적하셨습니다. "악마는 동료를 찾아 주위를 헤매다니다 그들과 함께 예수님께 돌아왔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의 원수들을 끌어들여, 처음에는 잠잠한 물방울 같았던 것이 홍수로 변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유혹은 자라서 다른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자신을 정당화 합니다. -교황님께서는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시어 설교하실 때, 그분의 원수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업신 여겼는지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목수인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이 아닌가. 그는 배운 적도 없는데 도대체 무슨 권한으로 말하는가?"



우리는 유혹을 받고 그것은 자랍니다. 그것은 자라고 다른 이들을 타락하게 합니다. 예로서, 험담하는 것을 봅시다. "나는 이 사람 또는 저 사람이 약간 부러웠지. 처음에는 그저 속으로 부러웠지만 다른 사람들과 그것을 나눠야만 해서 그에게 가서 말했어. '너 그 사람 봤어?'... 그리고 이런 가쉽은 자라서 다른 사람에게 그리고 또 다른 사람...에게 퍼져나갑니다. 이것이 험담의 작업 방법이고 우리 모두는 이런 가쉽에 유혹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성인(saint)이시라면, 아마도 여러분은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 또한 가쉽의 유혹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일마다 오는 유혹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신중하게, 마치 물방울 같은 (작은)방법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는 다른 사람들을 전염시킴으로서 성장하여 결국에는 자신을 정당화 합니다.



-깨어 있으며 초기의 유혹에 굴복하지 않고, 그렇게 함으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퍼져나가 자신을 정당화 시키는 것을 허용하지 않도록 사람들에게 촉구하시며 교황님께서 말씀을 마무리 하십니다.-



우리의 영적인 삶, 우리의 그리스도인의 삶이 따라야 하는 법은 투쟁이므로 우리는 모두 유혹을 받습니다. 이 세상의 왕자인 사탄은 우리의 거룩함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아마 여러분들 중 몇몇은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교황님, 21세기에 악마를 말씀하시다니 참으로 구식이십니다!"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악마는 존재합니다! 악마는 여기에... 있습니다. 21세기에도!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 순진해서는 안됩니다, 그렇지요? 우리는 사탄에 대항해 투쟁하는 법에 대해 성경을 통해 반드시 배워야만 합니다.


http://en.radiovaticana.va/news/2014/04/11/pope_francis:_satan_exists_in_the_21st_century_and_how_we_can_fight/en1-789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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