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서사십주간 / 22주간 (2/28 ~ 3/5)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4-04-16 조회수1,171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2주간

 

제 1일 (2/28) : ?

제 2일 (3/1) : ?

제 3일 (3/2) 죄지은 자만 죽는다. (에제 18, 4)

신앙생활하면서 죄에 대해 생각할 때가 있곤합니다.

‘죄’는 중요해서 어떻게 하면 죄를 피하고 죄를 덜짓고 살아갈까?

하고 생각하지만, 죄는 매일 짓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 사람일거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죄를 지어도 용기를 내고

죄의식을 갖지 말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 4일 (3/3) : ?

제 5일 (3/4) 내가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를 살린 다음,

너희 땅으로 데려다 놓겠다. (에제 37, 14)

우리가 주님께로부터 세례를 받고 새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영을 넣어 주시어 세례받은 사람답게 살아가지 못한

다면 암흑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암흑속에서 사는 사람은

다시 세례받았을 때의 새 마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회개하여 새로운 영을 받도록 주님께 간구하며 열성을 다해야겠습니다.

제 6일 (3/5) 너는 초이렛날에도 실수로 잘못을 저지른 사람과 모르고

죄를 지은 이를 위하여 그와 같이 하여라. 너희는 이렇게 주님의 집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여라. (에제 45, 20)

☞ 의도적으로 죄를 지었든, 모르고 죄를 지었든 죄는 죄이지만,

아무래도 의도성이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주님께서는 저의 죄까지 회개하고 용서를 청하면 사해 주시는

자비로우신 분이시지만, “죄‘에 대해 모르고 지은 것도, 남에게 해를

끼쳤을 경우에는 잘못한 것이니, 모르고라도 죄를 짓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모르고 해놓고 상대에게 모르고 그랬다고

할 때가 있기도한데, 그런 말을 하지 않으려면 아예 상대에게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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