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4-20 조회수55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 부활 대축일
2014년 4월 20일 주일 (백)

☆ 장애인의 날

주일이 한 주간의 절정이듯, 예수 부활 대축일은 전례주년의 절정을 이룬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신앙의 핵심이다. 예수님께서 죽음과 악의 세력을 이겨
내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의 가장 큰 기쁨이며 희망이다. 오늘
예수 부활 대축일은 하느님의 권능과 주님 부활의 은총에 감사드리는 날이다.

오늘 4월 20일은 우리나라가 정한 ''장애인의 날''이다. 우리 교회도 2000년부터
해마다 이날을 장애인의 날로 지내며, 장애인들의 복지와 인권에 대한 관심을
더욱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날 각 교구에서는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자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그리스도
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어둠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파스카의
밤을 보내고 이제 우리는 생명과 구원의 빛 속에서 주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부활의 은총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이 복되고 장엄한 미사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베드로 사도가 코르넬리우스 집에서 만민의 주님인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증언
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신 뒤 사도들은 그분과
함께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였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콜로새의 신자들에게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새로운 삶을 강조한다.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
(제2독서).
마리아 막달레나는 주님의 무덤을 찾아갔다가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지고 시신
이 없어진 것을 보고 놀라 이를 사도들에게 알린다. 베드로와 요한 사도는 곧바로
달려가서 무덤이 빈 것을 보고 주님의 부활을 믿었다(복음).

부속가
파스카         희생제물       우리모두       찬미하세.
그리스도      죄인들을       아버지께       화해시켜
무죄하신      어린양이       양떼들을       구하셨네.
죽음생명      싸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신
불사불멸      용사께서       다시살아       다스리네.
마리아,        말하여라,      무엇을          보았는지.
살아나신      주님무덤       부활하신       주님영광
목격자         천사들과       수의염포       난보았네.
그리스도      나의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
너희보다      먼저앞서       갈릴래아       가시리라.
그리스도      부활하심       저희굳게       믿사오니,
승리하신      임금님,         자비를          베푸소서.

복음 환호송     1코린 5,7.8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 우리의 파스카 양으로 희생되셨으니, 주님 안에서 축제를 지내세.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 
                                <또는 마태 28,1-10 또는 저녁 미사에서는 루카 24,13-35>
1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2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
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9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
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38

촛불 기도 !

부활성야
미사참례

이어진
간절한

촛불
기도

신부님
신자들

부활
상징의

촛불
들고 

부활
하신

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로

하늘 땅
세상의

모든
사람들

마음과
함께

실종자들
무사히

돌아
오기를 

바라고
비는 맘 

부활 촛불 
빛으로 

환하게 
밝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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