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4-21 조회수58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팔일 축제 내 월요일
2014년 4월 21일 (백)

☆ 부활 시기

♣ 성 안셀모 주교 학자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베드로 사도의 오순절 설교이다. 베드로 사도가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하여
열정적으로 증언하고 있다. 구약에 예언된 하느님의 구원 계획이 예수님에
게서 완성되었다(제1독서).
천사에게서 주님의 부활 소식을 전하라고 명령받은 여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다가오셔서 "평안하냐?" 하시며 먼저 말씀하신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그들
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제자들에게 갈릴래아로 갈 것을 전하도록 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4
◎ 알렐루야.
○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알렐루야.

복음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8-15
 그때에 8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무덤을 떠나, 제자
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달려갔다.
9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10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
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11 여자들이 돌아가는 동안에 경비병 몇 사람이 도성 안으로 가서, 일어난 일
을 모두 수석 사제들에게 알렸다. 12 수석 사제들은 원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한
끝에 군사들에게 많은 돈을 주면서 13 말하였다.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하여라.
14 이 소식이 총독의 귀에 들어가더라도, 우리가 그를 설득하여 너희가 걱정할
필요가 없게 해 주겠다." 15 경비병들은 돈을 받고 시킨 대로 하였다. 그리하여
이 말이 오늘날까지도 유다인들 사이에 퍼져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39

등꽃 꿈 !

보랏빛
등꽃

송아리
송아리

늘어
뜨렸네

어떤
소년

소녀의
꿈이

모여
들어

봄비
바람에

흔들려
깨어나

조랑
조랑

매달려
있는 것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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