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기하여 벙벙했을 겁니다.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4-04-21 조회수752 추천수7 반대(0)
 

◆ 신기하여 벙벙했을 겁니다. 옷자락 붙들고 발에 입 맞추며 울었는데 이젠 그러지 말라 하십니다. 순간에 나타나시고 문이 닫혔는데도 그냥 들어오시니 벙벙했을 겁니다. 아직 죽어보지 않은 제자들이고 더구나 부활지식도 별로 없었을 겁니다. 다시 예수님을 뵙긴 했지만 기분은 예전과 달리 신기하기만 했을 겁니다. 이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을 사항으로 정하여 믿으며 살기로 했을 겁니다. 자연을 초월하신 주님을 자연원리로 알려니 능력미달이라 믿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요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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