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부활의 신비를 느끼면서 오늘을 살자!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04-22 조회수692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의 신비를 느끼면서 오늘을 살자!
 
나는 매일 아침
왜 눈을 뜨는 것일까?
 
무엇이든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오늘의 삶을 귀중한 날로 선택해본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神에게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오늘이다.
 
그 얼마나 멋진 날인가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충만한 아침을 맞는 사람은 
신의 축복을 호흡한다.

매일이 새롭다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삶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성적으로 
설득할 수 있겠는가...

부활의 길은 치유의 길이다.
이 길은 삶으로 들어가는 훈련이다.

부활의 길은 시작부터 다르다.

부활의 길은 
우리 안에 피어날 새로운 삶에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서 이끌어내고자
하는 것들에서 시작된다.

삶이 위협당할 때,
우울과 좌절에 시달릴 때,
실망과 체념이 엄습할 때면 늘 부활의 길을
묵상하자!

그러면 경직된 삶에서 깨치고
부활의 너름새와 자유에로 인도해 주는 삶을
새로이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날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시편118,24) 

 

이 세상 모든 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마련하여 주시었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아 오늘을

새롭게 새롭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다시 새롭게 탄생한 것입니다.

그러니 지난 날의 것을 거울삼아 참다운 삶을 살도록

다함께 노력하여야 하겠습미다. 감사합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