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실체(實體)는 영혼

듣는 것만으로는 어렵고 보고 만져야 확인되는 인간의 기본구조입니다.
사람의 실체(實體)는 영혼인데 육체로 착각하는 고집스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신(精神)을 차려야 사람구실도 하고 사람대접도 받을 수 있지 않나요?

토마스가 부활하신 예수님 실체(實體)의 현존을 정신 차리고 인정했습니다.
사람의 정신 즉 혼을 인정하고 사람의 영혼(實體)도 인정해야 정상입니다.
자신의 영혼을 인정하며 동시에 자녀나 모두의 영혼세상도 시인합시다.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요한 20,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