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4-28 조회수499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2주간 월요일
2014년 4월 28일 (백)

☆ 부활 시기

♣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 또는 
    성 루도비코 마리아 그리뇽 드 몽포르 사제

♤ 말씀의 초대
유다인 지도자들에게서 풀려난 베드로와 요한 사도는 공동체와 함께 기도
한다. 기도를 마치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하느님의 말씀을 담대
히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 가운데 한 사람으로 최고 의회 의원인 니코데모와
대화를 나누신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
    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8
1 바리사이 가운데 니코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다인들의 최고 의회
의원이었다. 2 그 사람이 밤에 예수님께 와서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이 하느님에게서 오신 스승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으면, 당신께서 일으키시는 그러한 표징들을 아무
도 일으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4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미 늙은 사람이 어떻게 또 태어날 수 있겠
습니까?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6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7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고 내가 말하였다고 놀라지 마라. 8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46

까치다리 풀꽃 !

강변
언덕에

번져
가며

샛노란
빛으로 

피어
있는

까치다리
풀꽃 

금수
강산

산천
초목도

사랑의 
하나

이루어 
가슴 

아픈 
마음 

말없이
함께 

나누고 
있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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