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랑하는 우리 아들아...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01 조회수658 추천수2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그렇게 꼭 올것입니다.

어느날
우리에게
모두 다가올것입니다.

우린 늘
기다릴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되돌아 오길 ..

말없이 떠난 우리아이들
말없이
어느날 꼭 올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모두의 자녀들아!

어딘가에 있을 우리 아이들아!

꼭 예쁜 모습되어 오너라!

언제까지
그리고 영원히 기다릴께.

사랑한다.
대한의 아들 딸들아 !

사랑해 !

주님,
봄 여름 가을 겨울,
낮이나 밤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 언디서나,
무너지는 이 아픔이
주님의 십자가에 바치는
영원한 봉헌이 되게 하소서.

- 김정애님, 한만승님 댓글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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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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