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서사십주간 | 24주간 (3/14 ~19)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01 조회수467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제 1일 (3/14) : ?

 

제 2일 (3/15) 아모스서 1장 1절에서 3장 15절까지 읽고

세 가지 때문에, 네 가지 죄 때문에 나는 철회하지 않으리라. 는

말씀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신앙인에 있어서 ‘죄’란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닌 중요한 것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르고 죄를 지었든, 의도적으로 죄를 지었든

‘죄’를 짓지 않도록 힘써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죄를 지었을 때에는

결코 실망하지 말고 회개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주님께로 나아

가야 합니다. 주님께 의탁하고 용기와 힘을 지니고 기쁘고 감사

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죄를 지었어도 주님께서는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시는 자비로우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저는 판공성사때 고해할 것을 알아내어 죄가 몇 개나 되나 세어

보고 기억해 두었다가 신부님께 고해할 때가 있었습니다.

신부님께 아뢰지만, 하느님께 고백하는 것이니, 지은 죄의 수를

세어 하나라도 빠트리는 일이 없게 하기위해서 한 것 같은데, 죄

의 수도 그렇지만, 진실되고 겸손하게 하느님께 아뢰는 일이 중요

하리라 봅니다.

 

제 3일(3/16) 너희는 주님을 찾아라. 그러면 살리라. (아모 5, 6)

편할때보다 괴로울 때 사람은 주님을 더 찾게 됩니다.

항구하게 주님을 찾고 기도드리며 감사하는 생활로 이어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4일 (3/17) : ?

 

제 5일 (3/18) 유다의 자손들이 멸망하던 날 너는 그를 두고

기뻐하지 말아야 했다.

환난의 날에

너는 입을 크게 벌리지 말아야 했다.(오바 6, 12)

다른 사람이 잘못되었을 때 즐거워하지 말고 좋아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위로해 주고,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제 6일 (3/19) “제가 곤궁속에서 주님을 불렀더니

주님께서 저에게 응답해 주셨습니다.(요나 2, 3)

주님은 우리옆에 언제나 가까이 계시는 분이십니다. 늘 기도하며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주님께 소리높여 부르고 도움을

청해야겠습니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자루옷을 걸치고 하느님께 힘껏 부르짖어라.

저마다 제 악한 길과 제 손에 놓인 폭행에서 돌아서야 한다.(요나 3, 8)

주님께 회개하는 태도를 꾸준히 하며 주님께 힘껏 부르짖고 매달리면

살려주실 것입니다. 부족한 악습도 끊고, 노력에 노력을 다해 주님 보시기에

옳게 살면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요나는 그들에게 “ 나는 히브리 사람이오. 나는 바다와 뭍을 만드신

주 하늘의 하느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오.” 하고 대답하였다.(요나 1, 9)

윗 구절의 말씀처럼 어느곳에서나 자신있게 신앙고백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살아계신 전능하신 주님의 믿음을

굳게 지녀야 합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